비숍 주택부 장관, Kāinga Ora에 "빈 사회주택 채워달라"

비숍 주택부 장관, Kāinga Ora에 "빈 사회주택 채워달라"

0 개 1,677 노영례

6289c8e307dc0bbb6b35a1a0a6ea9aeb_1705539393_1807.png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Kāinga Ora Homes and Communities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사회주택(Social Homes)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더 오래 비워두지 않기를 기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서한을 통해 비어 있는 사회 주택의 수가 완전히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주택 대기자 명단에 2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올라 있는 가운데 Kāinga Ora가 소유한 사회주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더 오랫동안 비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Kāinga Ora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빈 사회주택을 채우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타당한 이유로 빈 집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이 답변에서 확인된 기간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간을 훨씬 초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Stuff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공식 정보법을 통해 뉴질랜드 전체 주택 재고의 약 5%인 3,906채가 비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정부의 사회주택 임대주와 건설업체가 건설한 신규 공공주택 중 거의 20%에 해당하는 약 786채도 10월 말까지 여전히 비어 있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그것이 단순하게 괜찮지 않다며, 많은 대기자들이 이러한 새 사회 주택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87채는 4개월 이상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회적 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이 새로 건설된 사회 주택이 비어 있는 동안 모텔 방, 자동차, 가족의 소파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Kāinga Ora Homes and Communities 이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밝혔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또한, Kāinga Ora가 가능한 한 많은 가족이 안전하고 따뜻하며 건조한 주택에서 살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MSD와 함께 사회 주택 대기자 명단을 최대한 시급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 달 전 빌 잉글리시 전 총리가 이끄는 독립적인 검토단을 구성해 해당 기관의 재정 상황, 조달 및 관리를 조사했으며 4월까지 보고할 예정이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보고서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āinga Ora– Homes and Communities는 도움이 필요한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공공 기관이다. 뉴질랜드 주택공사로서의 역할을 하는 이 기관은 Kāinga Ora–Homes and Communities Act 2019에 따라 국가 법인 자격을 갖고 있다.


2019년 10월 1일, Kāinga Ora는 Housing New Zealand와 개발 자회사인 Homes, Land, Community(HLC) 및 주택부의 KiwiBuild Unit이 합병되었다.

부동산 소유자, 자신의 진입로 수리 비용 자부담해야....

댓글 0 | 조회 1,732 | 2024.03.01
뉴질랜드의 부동산 중 진입로가 긴 곳… 더보기

부동산 가격,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2,485 | 2024.03.01
realestate.co.nz에 따르… 더보기

한국교육원, 신임 교육원장 부임

댓글 0 | 조회 1,403 | 2024.02.29
지난 2월 21일(수) 한국교육원에 … 더보기

한민족 한글학교 로빈 존스 선생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댓글 0 | 조회 1,669 | 2024.02.29
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2.10.… 더보기

2006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 국적이탈신고 가능기간 안내

댓글 0 | 조회 1,363 | 2024.02.29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은 국적이탈 … 더보기

뉴스허브 뉴스룸 폐쇄, 직원들 충격

댓글 0 | 조회 3,401 | 2024.02.28
뉴스허브(Newshub) 직원들은 회…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항공편 변경 비용 $13,000 청구 사과

댓글 0 | 조회 3,229 | 2024.02.28
에어뉴질랜드는 미국 관광객 2명 중 … 더보기

오클랜드 특수교육학교 벽, 곰팡이에 버섯 자라고 있어

댓글 0 | 조회 1,456 | 2024.02.28
오클랜드의 한 특수교육학교에 곰팡이가… 더보기

웰링턴 워터 불소 수치, 보건부 기준치에 못 미쳐

댓글 0 | 조회 997 | 2024.02.26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 더보기

오클랜드, 복면 남성 3명 총 들고 주택 침입

댓글 0 | 조회 4,798 | 2024.02.26
복면을 쓴 세 명의 남성이 오클랜드의…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기숙사 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1,962 | 2024.02.26
대학 강당에서의 생활은 일부 젊은이들… 더보기

NZ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Dasset', 심각한 사기 조사

댓글 0 | 조회 1,406 | 2024.02.26
심각한 사기 사무국(Serious F… 더보기

법원, 화카리섬 피해자 배상금 '매우 제한적'

댓글 0 | 조회 1,116 | 2024.02.26
2019년 12월 화카리 아일랜드/화… 더보기

1번 모터웨이, 타카푸나 인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댓글 0 | 조회 2,023 | 2024.02.26
트럭과 트레일러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NZ지회정기총회, 23년도 사업결산 및 24년도 사업예산안을 확…

댓글 0 | 조회 1,449 | 2024.02.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회장 우…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621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894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2,001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415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994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394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379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975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164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115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