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일부 지역에 폭우

주말 날씨, 일부 지역에 폭우

0 개 1,204 노영례

a341f013aff3676e3b69e8f855185aca_1703797242_8823.png
 

북섬의 일부 지역과 남섬의 서해안 대부분은 새해를 앞둔 연말 주말 동안 거친 날씨가 예보되었다. MetService에서는 거의 12개에 달하는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북섬에서는 금요일 오전 5시부터 토요일 새벽전 3시까지 폭우 경보가 발령되어 와이카토와 와이토모 주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는 토요일 아침 8시에 폭우 주의보가 끝날 예정이며, 타라루아 산맥(Talarua Range)에는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트 타라나키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은 폭우 경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해치를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이 지역에는 12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보는 금요일 저녁 늦게 종료될 예정이다.


남섬 상부의 라이 밸리(Rai Valley)를 포함한 불러(Buller), 리치먼드(Richmond), 브라이언트(Bryant) 산맥은 모두 폭우 경보를 받고 있으며, 두 곳 모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리치몬드와 브라이언트 산맥은 강우량에 따라 폭우 경보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모투에카 북서쪽 넬슨 지역에는 뇌우를 동반한 100~1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넬슨은 금요일 아침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MetService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티라(Otira) 남쪽 웨스트랜드(Westland) 지역에도 폭우 경보가 내려져 토요일 아침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110~1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도 밤새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고, 표면 범람과 토사 흘러내림 가능성이 있고 운전 조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폭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장기간 폭우가 예상되고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될 수도 있고, 토요일 밤과 일요일 오전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도 폭우 경보가 내려져 토요일 아침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110~1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도 밤새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고, 표면 범람과 토사 흘러내림 가능성이 있고 운전 조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폭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장기간 폭우가 예상되고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될 수도 있고, 토요일 밤과 일요일 오전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a341f013aff3676e3b69e8f855185aca_1703797289_3817.png
▲12월 2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날씨 (출처 :Metservice) 

정원 장식품 도난당한 이들은 신고를…

댓글 0 | 조회 1,477 | 2024.01.31
헤이스팅스 경찰이 장물로 회수한 많은… 더보기

가계 순자산 “6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댓글 0 | 조회 822 | 2024.01.31
지난해 6월 분기까지 6개 분기째 계… 더보기

좌초했던 피오르드랜드 크루즈 다시 운항 시작

댓글 0 | 조회 706 | 2024.01.31
지난주 피오르드랜드의 ‘다우트풀 사운… 더보기

2023년 NZ 수출액 “전년보다 4.5% 감소”

댓글 0 | 조회 609 | 2024.01.31
(도표) 지난 3년간 월별 수출액 변… 더보기

학생들 개학 앞두고, '학업 성취도 향상' 집중 조명

댓글 0 | 조회 1,662 | 2024.01.29
학부모와 교사들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한 달 된 새끼 호랑이 부상

댓글 0 | 조회 1,544 | 2024.01.29
오클랜드 동물원의 수마트라 호랑이 서… 더보기

체링턴 박사, 연구 위해 포르노 사이트 서핑 18개월

댓글 0 | 조회 2,044 | 2024.01.29
학교에서 성교육이 부족해지면서 청소년… 더보기

네이피어 공원, 남성이 여성 끌고 가 성폭행 시도

댓글 0 | 조회 2,612 | 2024.01.29
일요일밤 네이피어의 앤더슨 파크 근처… 더보기

건조한 여름, 와이라라파 기업의 도전 과제

댓글 0 | 조회 834 | 2024.01.29
와이라라파 지역이 평소보다 더 건조한…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모래톱에 좌초한 대형 고래

댓글 0 | 조회 1,303 | 2024.01.29
수백 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일… 더보기

오클랜드 뉴월드 보안요원, 좀도둑 막으려다 칼에 찔려

댓글 0 | 조회 5,135 | 2024.01.28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뉴월드에서 좀도… 더보기

오클랜드 보트 화재, 7명 구조

댓글 0 | 조회 1,432 | 2024.01.28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보트에 불이… 더보기

BoP 쇼핑몰, 보석상 강도 사건으로 사람들 대피

댓글 0 | 조회 2,476 | 2024.01.28
경찰은 토요일 오후 베이오브플렌티(B… 더보기

타카푸나 한 주택, 화염에 휩싸여

댓글 0 | 조회 2,904 | 2024.01.28
1월 27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 더보기

남섬 웨스트 코스트, 일부 지역 금요일밤 200mm 폭우 쏟아져

댓글 0 | 조회 996 | 2024.01.28
남섬 웨스트 코스트(West Coas… 더보기

TradeMe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 수준 도달했다”

댓글 0 | 조회 3,677 | 2024.01.27
주택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에 오른… 더보기

CHCH ‘2030년 영연방게임 유치 논란”

댓글 0 | 조회 1,104 | 2024.01.27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가 2030년 ‘… 더보기

구급차 “날씨 관련 사건 대응 급증”

댓글 0 | 조회 840 | 2024.01.27
지난해 한 해 동안 구급차 요원이 4… 더보기

왜 이번 여름에는 매미가…

댓글 0 | 조회 1,898 | 2024.01.27
매년 여름이면 울려 퍼지던 매미들(c… 더보기

작년 물가 4.8% 올라, 상승률은 2년래 가장 낮아

댓글 0 | 조회 577 | 2024.01.27
(도표) 분기별 소비자 물가지수 변동… 더보기

외국 국적 피라미드 사기범 자산 압류한 NZ 경찰

댓글 0 | 조회 1,286 | 2024.01.27
뉴질랜드 경찰이 룩셈부르크 국적의 피… 더보기

오클랜드, 애완 고양이 두 마리 공기총 맞아

댓글 0 | 조회 939 | 2024.01.27
오클랜드 워터뷰(Waterview) … 더보기

웨인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 홍수 1주년 메시지

댓글 0 | 조회 812 | 2024.01.27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예상치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3호 1월 30일 발행

댓글 0 | 조회 645 | 2024.01.27
오는 1월 3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1,189 | 2024.01.26
MetService는 이번 주말 남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