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 Bank, 전국 5개 지점 폐쇄

ASB Bank, 전국 5개 지점 폐쇄

0 개 3,662 노영례

6289c8e307dc0bbb6b35a1a0a6ea9aeb_1705543970_9576.png
 

셀프 서비스 뱅킹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북섬 전역에서 5개의 ASB 지점이 폐쇄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지점 4개 지점은 2월 29일부터 밀포드(Milford), 웰스포드(Wellsford), 와이우쿠(Waiuku), 망게레 브리지(Māngere Bridge)에서 폐쇄되며, 10월부터 임시 폐쇄됐던 웰링턴의 윌리스 스트리트(Willis St) 지점은 재개장하지 않는다.


ASB 은행 개인 뱅킹 총괄 책임자인 아담 보이드는 은행이 향후 5년 동안 디지털 및 폰 뱅킹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며 오클랜드의 알버니, 타카푸나, 푸케코헤, 워크워스, 웰링턴의 램턴 키 등 더 바쁜 지점에 더 많은 직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폐쇄 예정 지점에 대한 고객 방문이 지난 4년 동안 Milford는 83% 감소에서 Māngere Bridge 및 Wellsford의 92% 감소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감소해왔다고 전했다. 


가장 조용한 지점 중 하나에서는 매일 평균 14명의 고객만이 지점을 방문했다. 


아담 보이드는 지점 폐쇄가 간단한 결정이 아니며 이 소식에 실망한 일부 고객이 여전히 해당 지점을 방문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을 지원해 앞으로 필요한 수준의 서비스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ASB 은행 개인 뱅킹 총괄 책임자인 아담 보이드는 폐쇄 예정 지점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 연락하여 이러한 변경 사항과 전환 과정에서 고객을 지원할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의 비즈니스 뱅킹 및 커뮤니티 뱅킹 팀의 구성원은 이러한 지점에서 폐쇄 이전에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있을 것이며, Age Concern과 협력하여 구성원에게 워크숍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추가 지원이 필요할 수 있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이번에 5개 지점이 폐쇄됨으로써, ASB 은행은 뉴질랜드 전국에 80개 지점이 남아 있게 되었다. 

자선행사 중 쓰러진 녹색당 의원 사망

댓글 0 | 조회 2,842 | 2024.02.21
녹색당 소속 국회의원이 2월 21일(… 더보기

철자 잘못된 정류장 노면 표시

댓글 0 | 조회 1,698 | 2024.02.21
도로 표면에 표시된 버스 정류장의 철… 더보기

사상 최대 기록한 작년 순이민자

댓글 0 | 조회 2,482 | 2024.02.21
(도표) 국가별 연간 순이민자 변동(… 더보기

소방관에게 감사 인사 전한 크루세이더스 선수단

댓글 0 | 조회 714 | 2024.02.21
일주일째 대규모 산불과 싸우고 있는 … 더보기

그랜트 로버트슨 전 부총리 정계 은퇴

댓글 0 | 조회 996 | 2024.02.21
노동당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무장관으… 더보기

지난해 296만명이 NZ 찾아왔다

댓글 0 | 조회 1,070 | 2024.02.21
지난해 12월까지의 한 해 동안 뉴질… 더보기

하이웰, 2024 설날 경로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2,357 | 2024.02.19
2024 설날 경로잔치가 지난 17일… 더보기

도난 차량으로 고속 운행, 결국 체포돼

댓글 0 | 조회 1,555 | 2024.02.19
남섬더니든에서 도난 차량을 타고 고속… 더보기

NZ 출산율,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760 | 2024.02.19
뉴질랜드는 80년 만에 가장 낮은 인… 더보기

캔터베리 전역, 바람 불고 더운 날씨 "화재 위험 높아"

댓글 0 | 조회 707 | 2024.02.19
2월 19일 월요일은 캔터베리 전역에… 더보기

포트힐스 산불, 30개 핫스팟 완화 우선순위

댓글 0 | 조회 762 | 2024.02.19
1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크라이스트… 더보기

뉴질랜드, 스파이웨어와 해커 규제 위한 동맹에 합류

댓글 0 | 조회 945 | 2024.02.19
뉴질랜드가 스파이웨어와 고용된 해커들… 더보기

캔터베리 북부 산불,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994 | 2024.02.19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대형 산…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강한 돌풍 예보

댓글 0 | 조회 821 | 2024.02.18
거친 기상 전선이 남섬의 북동쪽으로 … 더보기

마운트 쿡 '뮬러 헛 루트', 비예약자에게 일시적 폐쇄

댓글 0 | 조회 968 | 2024.02.18
인기 있는 남섬의 한 알파인 트랙은 … 더보기

독감 변종, 노인들에게 특히 심한 영향

댓글 0 | 조회 1,734 | 2024.02.18
한 바이러스 학자는 현재 뉴질랜드에 … 더보기

걸프하버 골프장 보호, "카운실이 1000년 약속 지켜라"

댓글 0 | 조회 2,152 | 2024.02.18
오클랜드 황가파라오아 반도의 한 지역… 더보기

학생 아파트에 술 거의 300병 공급, 경찰 조사

댓글 0 | 조회 2,962 | 2024.02.17
더니든 경찰은 한 주류 회사가 소셜 … 더보기

더니든, 바다사자와 인간 보호 위해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089 | 2024.02.17
밤에 몰래 빠져나오는 새끼 바다사자들… 더보기

반복적인 교통 위반 운전자, 운전 정지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1,470 | 2024.02.17
혼잡한 오클랜드 교차로에서 트라이엄프… 더보기

포식자 통제, 피오르드랜드 키위 개체수 급증

댓글 0 | 조회 1,015 | 2024.02.17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되는 외… 더보기

볼라드로 폐쇄되고 막힌 '백만 달러 전망' 캠프장

댓글 0 | 조회 1,541 | 2024.02.17
남섬 미드 캔터베리(Mid Cante… 더보기

뉴질랜드 오픈 출전 행운 잡은 교민 이삼율씨.

댓글 0 | 조회 3,490 | 2024.02.16
퀸스타운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삼율 전… 더보기

무료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신청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03 | 2024.02.16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하며 지나가다가 … 더보기

교통청 이름 변경에 대한 논란

댓글 0 | 조회 1,250 | 2024.02.16
NZTA(교통청) 수장은 'Wak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