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역 사회를 통하여 최대한으로 많은 수의 접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면서, 어린이들도 코비드-19 백신을 맞아야 하는 순서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어제 오후 각료 회의를 마친 후 발표를 통하여, 보건부는 지역 사회의 확진 사례에 취약 인구로 간주될 수 있는 어린이들 5세부터 11세 사이에 대하여 접종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우리 지역 사회 전체에 대한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비록 접종율이 높은 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더라도 접종을 받지 않은 취약한 사람들이 있다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하며, 보건부는 어린이들에 대한 접종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하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델타 변이 사례에 아홉 살 이하의 어린이 감염자 수가 140명이 넘게 나오면서, 전체 확진자 수의 15%에 이르고 있다.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어떤 목표치의 백신 접종에 이르면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답을 피하며, 다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라고 답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