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 사례 급증, 3개월 동안 4백만 달러 손실

사이버 공격 사례 급증, 3개월 동안 4백만 달러 손실

0 개 1,752 KoreaPost

381a4e25b22a8e8bcda51389fb181b99_1631836511_7394.png
 

사이버 공격 사례가 뉴질랜드에서 급증하면서, 지난 3개월 동안 4백만 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CERT NZ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사이에 1350여 건의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응하였으며, 390만 달러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CERT NZ은 이 기간 동안 30건의 랜섬 웨어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1/4분기 동안 12건에서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피싱이나 개인 정보 취득 건수는 1/4분기에 비하여 5% 정도 줄어 들었지만, 618건으로 여전히 가장 많은 신고 사례로 나타났으며, 스캠과 사기성 사이버 공격이 그 뒤를 이었다. 


CERT NZ의 Rob Pope 이사는 랜섬 웨어로 공격을 받았을 때, 피해업체들은 사기범들이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하지 말도록 당부하며, 요구 금액이 지불되어도 모든 화일을 복구할 수 있는 보장도 없는 반면 지불 의도가 파악되면 또 다시 범행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랜섬 웨어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고 여겨지면, 인터넷 코드와 라우터 등 다른 기기들과 공유하는 모든 기기들과 연결을 끊고 IT 전문업체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는 한편 CERT NZ에 신고를 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랜섬 웨어는 악성 소프트 웨어의 하나로, 대형업체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들과 시스템에 보관된 자료들을 암호화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이를 해지하도록 금액을 요구하는 수업으로 사이버 공격으로 쓰여지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10/6 새 지역 확진자 39명(와이카토 9명), 사망자 1명 발생

댓글 0 | 조회 4,851 | 2021.10.06
[오후 2시 39분 업데이트] 10월… 더보기

백신 접종하면 케밥 무료 제공, 접종자를 위한 특별 보너스

댓글 0 | 조회 4,733 | 2021.10.06
백신 접종자에게 이번 여름의 행사나 … 더보기

오클랜드, 9월 한달 13,400개 비지니스 폐업

댓글 0 | 조회 4,760 | 2021.10.06
COVID-19 락다운에 즉각적으로 … 더보기

레벨 3 완화된 제한, "야외에서 2가구 10명까지"

댓글 0 | 조회 3,631 | 2021.10.06
오클랜드는 어제 밤 자정부터 조금 완… 더보기

뉴질랜드의 COVID-19 대응, 제거 작전으로부터 전환

댓글 0 | 조회 3,291 | 2021.10.06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작전이 그동안 … 더보기

와이헤케 섬 주민들, 오클랜드 지역 경계 원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546 | 2021.10.06
와이헤케 섬 주민들은 레벨 3의 오클… 더보기

11월부터 큰 행사 가려면 ‘백신 접종증명서’ 필요

댓글 0 | 조회 4,499 | 2021.10.05
오는 11월부터 ‘대규모 행사(lar… 더보기

격리시설 탈출했던 20대 법정 출두

댓글 0 | 조회 2,180 | 2021.10.05
오클랜드의 코로나19 격리시설에서 탈… 더보기

불법 수산물 유통 수산업자 “100만불 넘는 벌금형과 가택구류형”

댓글 0 | 조회 4,224 | 2021.10.05
불법 조업에 연루된 수산업자와 그의 … 더보기

남섬 “잇단 교통사고로 2명 사망 5명 중상”

댓글 0 | 조회 1,783 | 2021.10.05
10월 4일(월)과 5일 사이에 캔터… 더보기

10/5 새 지역 확진자 24명(와이카토 6명), "백신 증명서" 설명

댓글 0 | 조회 6,595 | 2021.10.05
[3:10pm 최종 업데이트]10월 … 더보기

남섬 소매업, "남섬 레벨 제한 풀어달라"

댓글 0 | 조회 2,719 | 2021.10.05
어제 정부의 경계 단계 발표에서 소매… 더보기

팬데믹 이후, 중고차 판매 활발

댓글 0 | 조회 3,261 | 2021.10.05
코로나 팬더믹 이후 예상보다 더 많이… 더보기

제트 파크 격리 시설, 확진자 도망쳤다가 체포돼

댓글 0 | 조회 2,283 | 2021.10.05
어제 오후 오클랜드 제트 파크 검역 … 더보기

AK 레벨 3 로드맵, 야당에서의 반응은?

댓글 0 | 조회 3,466 | 2021.10.05
어제 Ardern 총리가 발표한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일부 이외, 다른 지역 레벨 2 유지

댓글 0 | 조회 4,827 | 2021.10.04
정부가 오클랜드의 제한을 완화하기 위… 더보기

“소형 보트 몰고 호주 가서 귀국자 태워온다”

댓글 0 | 조회 5,242 | 2021.10.04
입국자 격리시설(MIQ)의 예약이 로… 더보기

경찰 “봉쇄 반대 시위 주최한 브라이언 타마키 등 처벌한다”

댓글 0 | 조회 3,439 | 2021.10.04
경찰이 지난 주말에 경보령을 반대하는… 더보기

등에 4발의 총상 입은 10대 남성 위중

댓글 0 | 조회 3,175 | 2021.10.04
최근 들어 전국 각지에서 총기 사건이… 더보기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백신 접종" 더 많이 필요

댓글 0 | 조회 2,743 | 2021.10.04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수요일 0시… 더보기

레스토랑 협회, "오클랜드가 괴로워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3,759 | 2021.10.04
레스토랑 협회는 성명을 통해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유지, 수요일부터 단계별로 완화

댓글 0 | 조회 17,040 | 2021.10.04
정부에서는 10월 4일 오후 4시 브… 더보기

10/4 새 지역 확진자 29명, 와이카토 확진자 AK 사례와 연결

댓글 0 | 조회 5,659 | 2021.10.04
보건부는 10월 4일 새 확진자가 2…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90%" 백신 접종 캠페인

댓글 0 | 조회 1,955 | 2021.10.04
향후 4주 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아레나… 더보기

오클랜드 택시 운전사, 일터에서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3,951 | 2021.10.04
오클랜드의 택시 운전사가 COVI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