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강 사망 사건, 목격자 제보 기다려

와이카토 강 사망 사건, 목격자 제보 기다려

0 개 1,098 노영례

f8851f4e2297f5f2abb2c2f3f8ca1dea_1706094161_3882.jpg
 

와이카토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해밀턴 남성의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해자를 목격했거나 와이카토 강 주변의 특이한 활동에 대해 본 시민들에게 경찰에 연락해달라고 호소했다.


52세의 존 아이작의 시신은 지난 1월 18일 시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관들은 계속해서 사망한 아이작의 사망 전 움직임을 종합하고 있으며, 아이작이 사망하기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그를 보거나 교류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제보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는 해밀턴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추정되며 검은색 카고팬츠와 녹색 무늬 위장 티셔츠를 입고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경찰은 1월 18일 목요일 오후 해밀턴과 나루아와히아 사이의 다리에서 특이한 상황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강이나 산책로, 제방에서 찍은 사진이나 비디오가 있는 사람은 경찰에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로스 패터슨 형사는 뉴질랜드 경찰과 피해자 지원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아이작의 가족들에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초기 수사를 보호하기 위해 사망 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조사가 실시되는 동안 와이카토 강 지역을 따라 경찰의 병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105번으로 전화하거나 105.police.govt.nz에서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0800 555 111번으로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다음주 남섬 남부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068 | 2024.03.23
MetService는 다음 주 남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7호 3월 26일 발행

댓글 0 | 조회 1,104 | 2024.03.22
오는3월 26일 코리아 포스트 제 7… 더보기

MediaWorks 사이버 공격, 403,000명 개인정보 유출

댓글 0 | 조회 1,392 | 2024.03.22
미디어웍스(MediaWorks)에 대… 더보기

테카포 농부, 시스템에 사슴 등록 안해 $13,75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23 | 2024.03.22
사슴 295마리를 국립 동물 식별 및…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뉴질랜드 재외투표소 안내

댓글 0 | 조회 1,253 | 2024.03.22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3월 2…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 경기침체와 GDP에 대해

댓글 0 | 조회 2,087 | 2024.03.22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은 어제 경기 … 더보기

한 경제학자, 중앙은행의 대규모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2,584 | 2024.03.22
한 경제학자는 더블딥 경기 침체가 중… 더보기

뉴질랜드 경기 침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2,745 | 2024.03.22
3월 21일 목요일, 뉴질랜드가 경기… 더보기

뉴질랜드, GDP 하락 이후 불경기에 빠져

댓글 0 | 조회 1,733 | 2024.03.22
3월 21일 뉴질랜드통계청(Stats… 더보기

Fonterra, 세후 이익 23% 증가 6억 7,400만 달러 기록

댓글 0 | 조회 1,208 | 2024.03.21
유제품 대기업인 폰테라(Fonterr… 더보기

전국적인 학생 학력 수준 비교 못해

댓글 0 | 조회 1,508 | 2024.03.21
교육 검토 사무소(Education … 더보기

지난해 NZ “경상수지 278억불 적자, 전년보다는 개선”

댓글 0 | 조회 1,351 | 2024.03.20
지난해 뉴질랜드의 ‘연간 경상수지(a… 더보기

오클랜드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신 “중국계 아시안 여성으로 추정”

댓글 0 | 조회 3,970 | 2024.03.20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주 오클랜드 걸프… 더보기

첫 2층 전기버스 도입한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1,481 | 2024.03.20
오클랜드에 이층 전기 시내버스가 처음… 더보기

반기 2,370만 달러 적자 기록한 웨어하우스 그룹

댓글 0 | 조회 2,035 | 2024.03.20
아웃도어 업체인 ‘Torpedo7’ … 더보기

청산하는 로토루아 호수의 외륜 증기선 업체

댓글 0 | 조회 1,125 | 2024.03.20
북섬 로토루아 호수의 명물이었던 외륜… 더보기

상점 절도 상습범 초점 단속한 혹스베이 경찰

댓글 0 | 조회 1,066 | 2024.03.20
경찰이 혹스베이 지역에서 상점 절도 … 더보기

국민들 가장 큰 걱정은 여전히 ‘인플레와 생활비’

댓글 0 | 조회 2,516 | 2024.03.19
지난달 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 더보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여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1,381 | 2024.03.19
(도표) 매년 1월 해외여행을 마치고… 더보기

‘붉은귀 거북’ 신고 당부하는 태즈먼 시청

댓글 0 | 조회 1,144 | 2024.03.19
북섬 와이카토에서 침입종인 ‘붉은귀 … 더보기

전설적인 NZ 오페라 가수 생일 축하한 국회의원들

댓글 0 | 조회 1,275 | 2024.03.19
국회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더보기

절도 사건 수색 중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1,224 | 2024.03.19
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마누카우 경… 더보기

허용치 9배의 음주운전자 적발

댓글 0 | 조회 1,585 | 2024.03.19
법률 허용 기준의 9배 가까운 음주 …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1,230 | 2024.03.19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 더보기

주택시장 가치, 전년 대비 3.1% 증가..

댓글 0 | 조회 1,464 | 2024.03.19
주택시장 가치가 전년 대비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