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0 개 1,807 노영례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892_9496.png
 

수요일 오후 1시경에 오클랜드 오네훈가(Onehunga)에 있는 폐기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긴급 구조대는 오네훈가의 빅토리아 스트릿에 있는 폐기물 시설의 나무 조각 더미에 불이 붙은 후 현장에 출동했다.


목요일 아침에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은 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  


수요일에 불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고, 인근 상업용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목요일 아침 현장을 찍은 사진에서는 화재가 처음 보고된 지 거의 18시간이 지난 후에도 회색 구름이 계속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Alfred Street와 Galway Street 사이의 Neilson Steet 서쪽 방향 차선이 폐쇄되면서 아침 통근자들도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다.


일부 버스 서비스는 도로 폐쇄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오클랜드 교통국은 말했다.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905_1159.png
 


소방긴급상황청(FENZ) 대변인은 수요일 발표에서, 화재 지역에 있는 가정과 작업장은 창문과 문을 계속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사람은 연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목요일 아침 업데이트에서 FENZ는 화재가 진압되었지만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다며, 소방관들이 밤 동안 교대로 근무했고, 목요일 아침 또다른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목요일 아침에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상업용 부동산에서는 대피가 이루어졌으나, 지역 주민의 대피는 없었다.  


수요일 인터뷰에서 그린 고릴라(Green Gorilla)의 일레인 모건 최고경영자는 해당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오네훈가(Onehunga)의 폐기물 시설은 금속, 목재, 잔해, 판지, 종이, 알루미늄 캔, 강철 및 플라스틱 병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질을 분리하는 것을 포함하여 매립지에서 폐기물을 처리한다. 목재 칩핑 작업은 처리된 목재와 처리되지 않은 목재를 바이오 연료, 조경용 칩, 동물 침구와 같은 유용한 제품으로 분리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4827c5e2145923a2411b1d00b798e75_1707329924_7536.png
 

주유 후 요금 안 내고 도망가는 차 급증

댓글 0 | 조회 3,304 | 2024.03.10
최근 몇 년 동안 주유 후 휘발유 값… 더보기

GP 클리닉 절반, 등록할 환자 선택

댓글 0 | 조회 3,712 | 2024.03.09
전체 GP 진료소의 약 절반이 등록할… 더보기

오클랜드 매시 주택에서 남성 사망, 경찰 조사

댓글 0 | 조회 2,826 | 2024.03.09
3월 8일 금요일 오클랜드 매시에서 … 더보기

최장수 의원 조나단 헌트, 85세로 타계

댓글 0 | 조회 1,112 | 2024.03.09
전 하원의장이자 뉴질랜드 최장수 의원… 더보기

어린이와 청소년 대중교통 할인 지원, 5월 1일부터 중단

댓글 0 | 조회 1,959 | 2024.03.09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어린이를 위한… 더보기

오클랜드 보행자,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225 | 2024.03.09
금요일밤 오클랜드에서 보행자가 사고를… 더보기

렌트비 $600 로토루아 스파 롯지: 쥐, 곰팡이 등등

댓글 0 | 조회 2,160 | 2024.03.09
"바닥에 구더기가 있고 욕실 벽과 바…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6호 3월 12일 발행

댓글 0 | 조회 983 | 2024.03.08
오는 3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황가누이 갱단 패치 금지법,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기를...'

댓글 0 | 조회 2,117 | 2024.03.08
경찰은 갱단원을 단속하고 거리에서의 … 더보기

1,230만 달러 로또 당첨 남성, '버킷리스트' 자동차 구입 계획

댓글 0 | 조회 4,141 | 2024.03.08
오타고의 한 남자는 지난 토요일 파워… 더보기

타우랑아, 76세 연금 수급자 3년간 집 구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3,162 | 2024.03.08
76세의 르넷 헤인즈는 타우랑아(Ta… 더보기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987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332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2,853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480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2,026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451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373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973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343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3,969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1,657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1,027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942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296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