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15일, 국회의원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

오늘 2월 15일, 국회의원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

0 개 1,291 노영례

7a4b7b406bf360d25ffd26e70d4c3e2c_1581747096_2081.png
 

오는 4월 15일 대한민국에서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이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나와 있는 사람들도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미리 재외선거인 등록을 해야 한다. 바뀐 선거법에 따라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만 18세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이상이 선거권을 갖게 된다. 

 

2월 15일, 재외선거 신고, 신청 기간 마감날이다.​ 재외선거 신고, 신청을 하지 않으면 투표를 할 수 없다.​

 

2월 15일까지 신고, 신청된 명단을 바탕으로 재외선거가 이루어지는데, 재외선거 투표기간은 2020년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이다. 뉴질랜드의 경우는 웰링턴의 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영사관에 투표소가 준비된다.

 

재외선거 신고, 신청은 인터넷으로 쉽게...

재외선거 신고, 신청은 인터넷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할 사항은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과 지금 사용하게 있는 이메일 주소이다. 먼저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발송된 검증 메일의 링크를 클릭하는 과정을 거치면 재외선거 신고, 신청이 완료된다. 

 

Click here!! ☞☞☞ 재외선거 신고, 신청 바로가기

 

재외선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재외선거인 등록신청하기>와 <국외부재자 신고하기> 두 개의 메뉴가 있다.

 

어느 곳으로 신청해야 할지 헛갈릴 경우는 주민등록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보면 쉽게 구별된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국민이다. 뉴질랜드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다보니 주민등록 주소가 없는 사람은 재외선거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유학이나 취업 또는 파견 등으로 일시적인 해외 거주일 경우는 국외부재자로 신청하면 된다.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회(2016 국회의원 선거, 2017 대통령 선거) 이상 계속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서 삭제되므로 다시 등록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

 

재외선거 두 가지 유형에서 해외에 거주 하지만 한국 내에 주민등록 주소가 살아있는 사람인 <국외부재자>는 국내 유권자와 마찬가지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와 <정당투표>를 다할 수 있다.   

 

장기적인 해외거주로 인해서 한국내 주민등록주소가 (죽어있는)말소되었으나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인 <재외선거인>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아닌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에 해당하는 <정당투표>만하게 된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한국 국적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할 수 없다. 

 

7a4b7b406bf360d25ffd26e70d4c3e2c_1581747370_2284.png
7a4b7b406bf360d25ffd26e70d4c3e2c_1581747379_5334.png (참고 이미지 출처 :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페이지)

 

7a4b7b406bf360d25ffd26e70d4c3e2c_1581747754_7374.jpg
 

한편,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에서는 투표 독려 차원에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준비해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단 3분이면' 충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라고 표현된 퀴즈에 참여하게 되면 다양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일-2월 15일까지이며, 아래의 링크를 클릭한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Click!! here!!!  ☞☞ 3분 퀴즈 응모하기

 

준비된 선물은 웨스트필드 50불 바우처 (2명 추첨), 팩엔세이브 50불 바우처 (2명 추첨), 서브웨이 30불 바우처 (2명 추첨), 우리김치 2kg 쿠폰 (5명 추첨), 사랑정육점(호윅) 50불 쿠폰(1명 추첨),씨티뎅뎅 50불 쿠폰(2명 추첨), 갤러리카페(쿠메오) 무료커피 4잔(1명 추첨), 베스토라크릴오일 2통 (1명 추첨), Natural NZ 마누카꿀(85+, 250g) (5분 추첨), 강남스타일(마누카우 부페) 2인 식사권 (2명 추첨)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6일 오후 8시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 페이스북에 올려지고, 개별적으로도 연락을 한다.   

무료 처방전 폐지, 처방전 자기 부담 $5 복원

댓글 0 | 조회 3,971 | 5일전
정부는 7월부터 보편적인 무료 처방전… 더보기

Flybuys NZ, 올해 말 문을 닫는다

댓글 0 | 조회 2,803 | 5일전
Flybuys New Zealand는… 더보기

오클랜드, 헨더슨 벨리 등 정전

댓글 0 | 조회 2,400 | 6일전
악천후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Hende… 더보기

악천후, 오클랜드 상공에 천둥번개, 우박, 정전, 강풍

댓글 0 | 조회 2,953 | 6일전
기상청에서 이미 예고한 것처럼 5월 … 더보기

144년 역사의 백화점 ‘Smith and Caughey's 폐업한다

댓글 0 | 조회 2,461 | 6일전
뉴질랜드의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 더보기

NZ 인구 “마오리와 아시아 출신이 가장 많이 증가”

댓글 0 | 조회 1,776 | 6일전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의 첫 번째 데이… 더보기

산악 달리기 중 실종 “시간과 싸움 벌인 구조대”

댓글 0 | 조회 613 | 6일전
산악 지대에서 달리기 중 실종자들을 … 더보기

Air NZ “수하물 요금 최대 2배까지 인상”

댓글 0 | 조회 1,317 | 6일전
Air NZ가 지난주 수하물 운송 요… 더보기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1,053 | 7일전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1,629 | 7일전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745 | 7일전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1,275 | 7일전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410 | 7일전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

2024/25 Great Walks 시즌 예약, 11,000명 한 번에 몰려...

댓글 0 | 조회 1,109 | 7일전
환경보존부(DoC)는 올 여름 미국의… 더보기

와이카토 테아와무투 인근 교통사고, 5명 사망

댓글 0 | 조회 975 | 7일전
화요일 밤 와이카토 테아와무투(Te … 더보기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 오클랜드에 뇌우, 남부는 눈

댓글 0 | 조회 1,736 | 7일전
NIWA는 화요일 저녁부터 북섬 상부… 더보기

공무원 인력 감축, 자녀 학비와 기부금 지불 어려워...

댓글 0 | 조회 1,638 | 8일전
학비와 기부금을 지불할 여유가 없는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심해지는 범죄에 사업체들 생존 위협

댓글 0 | 조회 1,942 | 8일전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범죄자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 그린레인 병원, 치료 중 '끔찍한 고통' 겪은 여성

댓글 0 | 조회 2,421 | 8일전
보건 및 장애 위원회는 2019년 오… 더보기

자동차 보험료 38% 인상, 일부 자동차 보험 취소

댓글 0 | 조회 2,626 | 8일전
자동차 보험료가 2021년에서2023… 더보기

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 사망, 20번 모터웨이 교통 정체

댓글 0 | 조회 1,534 | 8일전
5월 27일 월요일 오후, 망게레 브… 더보기

가정용 청소용품 때문에 눈이 먼 웰링턴 여성

댓글 0 | 조회 3,504 | 9일전
웰링턴의 한 여성이 가정용 청소용품으… 더보기

영하의 기온, 최대 8미터 높이의 파도

댓글 0 | 조회 2,340 | 9일전
영하의 기온과 강풍을 몰고 온 기상 … 더보기

교사 훈련과 채용, 5,300만 달러 예산 추가

댓글 0 | 조회 939 | 9일전
새로운 교육 자금 중 약 5,300만… 더보기

뉴질랜드, 미군 위성 건설 등에 1억 1300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852 | 9일전
정부 문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미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