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 2016년 이후 새 가구 구입에 천만 달러 사용

정부 기관, 2016년 이후 새 가구 구입에 천만 달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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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정부 기관들이 2016년 이후 새로운 사무 가구 구입에 천만 달러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개발부는 사무용 가구로 재작년에 30만 달러와 사무소 이전으로 새로운 주방 가구에 2만 달러 등 천 만 달러에 이르는 사무용 가구에 국민들의 세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가구로는 케이블이 연결된 대형 회의실 테이블로 5천 5백 달러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 개발부 카멜 세풀로니 장관은 이는 전적으로 국민당 정부의 예산 배정이라고 비난하며, 국민들의 세금을 쓰는 데에는 신중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각 부서마다 새로운 사무용 가구 구입으로 모두 천 만 달러가 넘는 액수로 알려졌으며, 더구나 이 금액들을 GST를 제외한 액수로 나타났다.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예산 책정이 되어도 집행을 하지 않으면 되는 상황에서 책임을 전가하는 행동을 지적하며, 교육부가 고급 소파에 앉아 있는 동안 교육의 질은 떨어지고 있으며, 30만 명의 수당을 관리하는 부서에 고급 사무용 가구들은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비난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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