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불타버린 골동품 희귀 트럭

방화로 불타버린 골동품 희귀 트럭

0 개 1,587 서현

행사에 참가하려던 한 골동품 트럭 등이 방화로 보이는 화재로 전소되거나 크게 파손됐다.

 

 

사건은 1 18() 늦은 밤에 북섬 팡가누이(Whanganui)의 팡가누이 걸스 하이스쿨 인근에서 벌어졌다.

 

이날 화재로 상당히 보기 드문 오리지널 빈티지 오스틴 트럭(vintage Austin truck)’ 한 대가 완전히 불에 탔다.

 

또한 해당 트럭 옆에 있던 또 다른 빈티지 차량 한 대도 파손됐는데 그나마 이 차량은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The Vintage Austin Register of New Zealand’에 소속된 이들 차량들은 19() 팡가누이 시내에서 벌어질 랠리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행사 주최 측인 빈티지 카 클럽(Vintage Car Club)’의 한 관계자는, 이 차들은 잠금장치가 된 구역에 주차 중이었다면서 트럭 소유자는 마음이 찢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범인()은 절도를 목적으로 침입해 물건들을 훔쳐가면서 불까지 지른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은 사건이 접수됐음을 확인하면서 CCTV 영상들을 점검하는 등 범인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스틴 트럭을 만든 오스틴 모터스는 1905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자동차 제조사이다. (사진은 빈티지 오스틴 트럭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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