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압력을 받고 있는 키위 기업과 가계

경기 침체 압력을 받고 있는 키위 기업과 가계

0 개 4,397 노영례

e9efd354fe48f82a04514cd282168324_1712788972_8636.png
 

4월 10일 수요일부터 중앙은행의 공식 현금 금리를 5.5%로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예정이지만, 뉴질랜드 기업과 가계는 경기 침체의 압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고 RNZ에서 전했다. 


OCR(the Official Cash Rate)은 작년 5월 이후로 변동되지 않았다. 가계와 기업에 어둠이 깔리면서 불황은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실제 현실이 되고 있다.


3월에는 282개 기업이 청산, 법정관리 또는 자발적 관리에 들어갔으며 이는 2015년 이후 최고치다.


공공 부문 일자리 구조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있다. 


웰링턴 상공회의소의 사이먼 아커스 최고경영자는 수도 웰링턴에는 많은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기지 어려움이나 수당을 신청하는 사람들, 기타 사항에 대한 통계를 통해 어떤 영향이 미칠지 정확히 알기는 정말 어렵다고 덧붙였다. 


올해 이미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약 2,5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웰링턴 상공회의소의 사이먼 아커스 최고경영자는 공공 부문 근로자들이 점심을 먹으러 나가거나 쇼핑하러 나가지 않으며 이는 매일 누적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First Retail Group의 전무이사 크리스 윌킨슨은 사람들이 가계 예산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식료품 쇼핑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커피처럼 매일 구매하는 품목에 대해 두 배로 고민하기 시작했고, 꼭 필요한 것에 지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은 일부 기업, 특히 소매업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부분 그동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대부분 경제 분야에서의 어려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케이트 실베스터(Kate Sylvester)가 30년 만에 내년에 매장을 닫게 된다.


육류 대체 기업 선페드(Sunfed)도 문을 닫았다. Sunfed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Shama Sukul Lee는 불리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회사를 폐쇄하는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말했다.


이 모든 우울한 소식들은 중앙은행이 OCR을 보류한 이유 중 하나였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 사업 신뢰도는 약하고 예상보다 더 많은 실업과 재정적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건설, 소매, 농업

PwC 파트너인 존 피스크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자율 인상, 생활비 인상, 많은 사람들의 수입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청산인을 공식적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건설, 소매, 농업 분야는 가장 큰 타격을 맞고 있는 산업이었다.


존 피스크는 경기침체의 결과를 실제로 보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손을 들고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헨더슨 벨리 등 정전

댓글 0 | 조회 2,393 | 5일전
악천후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Hende… 더보기

악천후, 오클랜드 상공에 천둥번개, 우박, 정전, 강풍

댓글 0 | 조회 2,934 | 5일전
기상청에서 이미 예고한 것처럼 5월 … 더보기

144년 역사의 백화점 ‘Smith and Caughey's 폐업한다

댓글 0 | 조회 2,446 | 5일전
뉴질랜드의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 더보기

NZ 인구 “마오리와 아시아 출신이 가장 많이 증가”

댓글 0 | 조회 1,764 | 5일전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의 첫 번째 데이… 더보기

산악 달리기 중 실종 “시간과 싸움 벌인 구조대”

댓글 0 | 조회 606 | 5일전
산악 지대에서 달리기 중 실종자들을 … 더보기

Air NZ “수하물 요금 최대 2배까지 인상”

댓글 0 | 조회 1,310 | 5일전
Air NZ가 지난주 수하물 운송 요… 더보기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1,049 | 6일전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1,628 | 6일전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743 | 6일전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1,271 | 6일전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406 | 6일전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

2024/25 Great Walks 시즌 예약, 11,000명 한 번에 몰려...

댓글 0 | 조회 1,106 | 6일전
환경보존부(DoC)는 올 여름 미국의… 더보기

와이카토 테아와무투 인근 교통사고, 5명 사망

댓글 0 | 조회 971 | 6일전
화요일 밤 와이카토 테아와무투(Te … 더보기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 오클랜드에 뇌우, 남부는 눈

댓글 0 | 조회 1,733 | 6일전
NIWA는 화요일 저녁부터 북섬 상부… 더보기

공무원 인력 감축, 자녀 학비와 기부금 지불 어려워...

댓글 0 | 조회 1,630 | 7일전
학비와 기부금을 지불할 여유가 없는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심해지는 범죄에 사업체들 생존 위협

댓글 0 | 조회 1,936 | 7일전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범죄자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 그린레인 병원, 치료 중 '끔찍한 고통' 겪은 여성

댓글 0 | 조회 2,413 | 7일전
보건 및 장애 위원회는 2019년 오… 더보기

자동차 보험료 38% 인상, 일부 자동차 보험 취소

댓글 0 | 조회 2,622 | 7일전
자동차 보험료가 2021년에서2023… 더보기

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 사망, 20번 모터웨이 교통 정체

댓글 0 | 조회 1,532 | 7일전
5월 27일 월요일 오후, 망게레 브… 더보기

가정용 청소용품 때문에 눈이 먼 웰링턴 여성

댓글 0 | 조회 3,499 | 8일전
웰링턴의 한 여성이 가정용 청소용품으… 더보기

영하의 기온, 최대 8미터 높이의 파도

댓글 0 | 조회 2,335 | 8일전
영하의 기온과 강풍을 몰고 온 기상 … 더보기

교사 훈련과 채용, 5,300만 달러 예산 추가

댓글 0 | 조회 937 | 8일전
새로운 교육 자금 중 약 5,300만… 더보기

뉴질랜드, 미군 위성 건설 등에 1억 1300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845 | 8일전
정부 문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미국 … 더보기

블루브리지 페리, 웰링턴 항구로 진입하던 중 정전

댓글 0 | 조회 726 | 8일전
5월 25일 토요일 오후, 웰링턴 항… 더보기

웰링턴 여객선 실종자 수색, 해군 합류

댓글 0 | 조회 851 | 8일전
웰링턴 항구에서 페리에서 추락한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