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0 개 2,289 노영례

38e0362eb23badf75e588ebfe070e64a_1714893265_6338.png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충돌해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끔찍한 충돌 사고는 토요일 오후 1시쯤 혹스베이(Hawke's Bay)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와이파와(Waipawa) 외곽을 순찰하던 중 시속 130km의 속도로 마을로 향하는 차량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차량을 따라가기 위해 돌아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차량이 하이 스트릿(2번 국도)에서 다른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웰링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2명은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에도 여전히 이들의 상태가 위독하다고 밝혔다.


웰링턴 병원으로 이송된 세 번째 사람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퇴원했다. 네 번째 사람은 혹스베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일요일에도 심각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은 개 한 마리가 차량 안에 있었고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 개는 지역 수의사에게 데려가 검사를 받은 후 주인에게 보내졌다.



경찰은 과속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9세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돼 혐의를 검토 중이다.


혹스베이 지역 사령관인 링컨 시카모어는 이와 같은 사고는 피해자와 그 가족, 충돌 사고를 목격한 일반 대중, 응급구조대원 등 모든 관련자들에게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돌 상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700만불 이상 잘못 청구한 키위뱅크 “공정거래법 위반 고발”

댓글 0 | 조회 1,584 | 4일전
상업위원회가 공정거래법을 오랜 기간에… 더보기

경찰 “톰 필립스와 아이들 찾을 수 있는 정보에 8만불 현상금”

댓글 0 | 조회 1,320 | 5일전
경찰이 아빠와 함께 실종된 마로코파(… 더보기

한국 주둔 병력 대폭 늘리는 NZ 방위군

댓글 0 | 조회 1,940 | 5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한국에 주둔 중… 더보기

경찰 판단 착오로 밤새 방치된 시신

댓글 0 | 조회 1,440 | 5일전
경찰의 판단 착오로 지난해 발생한 한… 더보기

상업위원회 “주유소들, 가격 올릴 때는 빨리, 내릴 때는 늦게…”

댓글 0 | 조회 911 | 5일전
상업위원회가 주유소들이 가격이 오를 … 더보기

선체에 자석으로 부착한 마약 상자 적발

댓글 0 | 조회 584 | 5일전
자석이 담긴 상자를 선박 선체에 부착… 더보기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최대 주급 인상

댓글 0 | 조회 949 | 5일전
오는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더보기

웰링턴 도심의 폐쇄 고층 건물에서 추락 사고

댓글 0 | 조회 436 | 5일전
지진으로 몇 년 동안 폐쇄된 웰링턴 … 더보기

침입종 해초 '콜레르파', 리(Leigh)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785 | 5일전
세계 최악의 해양 해충으로 묘사되는 … 더보기

남극 오두막에서 발견된 100년 된 분유

댓글 0 | 조회 1,324 | 5일전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 더보기

NZ에서 가장 비싼 파이? $50 Crayfish Pie

댓글 0 | 조회 1,581 | 5일전
캔터베리의 한 작은 파이 가게가 뉴질… 더보기

남섬 일부 폭설 경보, 화요일 기온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888 | 6일전
밤새 비바람이 치는 거친 날씨를 보인… 더보기

카페에서 너무 오래 머물며 일하다 쫓겨난 언론인

댓글 0 | 조회 2,095 | 6일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또는 그 이상을… 더보기

식료품 공급 비용, 느린 속도로 증가

댓글 0 | 조회 1,328 | 6일전
슈퍼마켓에 공급되는 상품 가격의 연간… 더보기

전기차 충전기, 자금 조달 우려

댓글 0 | 조회 1,320 | 6일전
오클랜드에서는 전기 자동차(EV)를 … 더보기

우크라이나 발레단, 뉴질랜드 투어 공연

댓글 0 | 조회 766 | 6일전
그들의 조국은 전쟁 중이지만 우크라이… 더보기

주니어 닥터 파업, "주말 추가 30시간 근무는 너무 피곤해요"

댓글 0 | 조회 2,207 | 7일전
주니어 의사들은 주중에 풀타임으로 일… 더보기

오클랜드 20번 모터웨이, 나무 쓰러져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1,595 | 7일전
오클랜드 공항을 오가는 20번 모터웨…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수면 상승, 카운실에 경고

댓글 0 | 조회 1,352 | 7일전
남섬 카이코우라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 더보기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댓글 0 | 조회 2,189 | 7일전
83세의 JP(Justice of t…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댓글 0 | 조회 1,229 | 8일전
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 더보기

토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 오클랜드 집결

댓글 0 | 조회 3,346 | 8일전
정부가 기존 요구 사항을 우회하여 주… 더보기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2,831 | 8일전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726 | 8일전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1,899 | 9일전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