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하버 횡단 컨설턴트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오클랜드 시장, "하버 횡단 컨설턴트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0 개 1,852 노영례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개인 메시지에는 와이테마타 하버 횡단 연구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달라는 요청이 담겨 있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지방 정부 공식 정보 및 회의법에 따라 RNZ가 입수한 두 사람 간의 서신에는 두 사람이 지역 연료세, 오클랜드 경전철 폐지, 수자원 개혁 등의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1월 14일에 보낸 한 내용에서 웨인 브라운은 오클랜드 경전철에 대한 장관의 작업을 축하한 후 하버 횡단 연구로 초점을 옮기고 컨설턴트 목록과 그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 있도록 요구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메시지에서 이 연구가 더 많은 돈을 낭비한다고 비판했다.


문서에는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의 답변이 나와 있지 않다.


지난해 오클랜드 카운실은 와이테마타 하버 지하에 운송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이전 노동당 정부의 제안을 전면적으로 거부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교통위원회는 이 제안에 56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교통부나 오클랜드 교통부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보고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 제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0d0609146e6bc86becf9effcbc509ca6_1709356925_2496.png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 시장은 와이테마타 하버(the Waitematā harbour)의 두 번째 크로싱에 대해 비판적이며 카운실이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저렴한 계획을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대변인은 그의 발언이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시장이 정부로부터 급여를 받는 컨설턴트들이 결코 시작되지 않을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는지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대변인은 웨인 브라운 시장이 오클랜드 카운실의 조달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부도 같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의 사무실은 RNZ의 입장 표명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NZ Post “6월부터 농촌 지역 토요일 소포 배달 안 한다”

댓글 0 | 조회 1,043 | 2024.04.11
NZ Post는 올해 6월부터 전국 … 더보기

경찰관 사칭하는 전화 주의해야…

댓글 0 | 조회 1,656 | 2024.04.10
경찰관을 사칭해 금융 정보를 알아내려… 더보기

내년 말 첫 매장 여는 IKEA “지역 책임자 공모 중”

댓글 0 | 조회 3,109 | 2024.04.10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스웨덴… 더보기

사라졌던 거북 “살던 곳에서 300km 떨어진 곳에서…”

댓글 0 | 조회 998 | 2024.04.10
파충류 공원에서 사라졌던 ‘육지 거북… 더보기

사기 사건 수배자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2,236 | 2024.04.09
오클랜드 경찰이 사기 사건 용의자의 … 더보기

구호기관 지원 캠페인에 나선 ‘뉴월드 슈퍼마켓’

댓글 0 | 조회 1,183 | 2024.04.09
겨울을 앞두고 많은 가정이 생계에 어… 더보기

2월 주택 건축 “지난해보다 6.0% 감소, 공동주택 더많이 줄어”

댓글 0 | 조회 978 | 2024.04.09
(도표) 연간 기준 신규주택 건축허가… 더보기

통가리로국립공원에서 등반객 사망

댓글 0 | 조회 1,655 | 2024.04.09
통가리로국립공원의 ‘통가리로 알파인 … 더보기

주유소 턴 일당 “도주 중 난폭운전 신고로 빨리 잡혀”

댓글 0 | 조회 965 | 2024.04.09
주유소를 턴 일단의 청소년들이 도망가… 더보기

넬슨 인근 산림공원 “오프로드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620 | 2024.04.09
한 산림공원의 오프로드 트랙에서 심각…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폭우로 기상 특보 발령, 국도도 통제돼”

댓글 0 | 조회 668 | 2024.04.09
남섬 서해안에 호우가 쏟아지면서 기상… 더보기

2030년까지 구직자 수당 5만명 감소, 강력범죄피해자 2만명 감소

댓글 0 | 조회 1,782 | 2024.04.09
4월 8일 월요일, 정부는 2030년… 더보기

1분기 평균 주택 가격, '보통' 정도의 상승

댓글 0 | 조회 1,160 | 2024.04.09
최신 QV(Quotable Value… 더보기

화요일부터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1,484 | 2024.04.08
MetService는 태즈만 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새로운 픽업 및 드롭 장소

댓글 0 | 조회 4,839 | 2024.04.08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픽업과 드롭 장… 더보기

AE 워크비자 제도 변경, 즉시 발효

댓글 0 | 조회 4,748 | 2024.04.07
4월 7일 일요일, 이민부에서는 워크… 더보기

테파파 박물관 5층, 수리 위해 9개월 동안 폐쇄

댓글 0 | 조회 875 | 2024.04.07
웰링턴의 테파파(Te Papa) 박물… 더보기

웰링턴, 월요일에 버스와기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1,303 | 2024.04.07
웰링턴 주민들은 월요일 오전 9시 3… 더보기

오클랜드 Parnell,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3,733 | 2024.04.07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파넬의 대형 … 더보기

경찰, 2023년 신고된 사건의 60% 포기

댓글 0 | 조회 2,217 | 2024.04.07
경찰은 지난해 신고된 사건 중 572… 더보기

Ngāruawāhia 철교, 아이들의 치킨 게임

댓글 0 | 조회 1,961 | 2024.04.06
와이카토의 응가루아와히아(Ngārua… 더보기

높은 수준의 곰팡이 부산물, 땅콩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3,125 | 2024.04.06
뉴질랜드 식품 안전부(NZFS)는 땅… 더보기

학생들, 전국의 기후 시위 "미래를 위한 금요일"

댓글 0 | 조회 1,044 | 2024.04.06
4월 5일 금요일, 뉴질랜드 전국에서… 더보기

항균 세척제, 일상적인 사용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2,323 | 2024.04.06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세균…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862 | 2024.04.06
오클랜드 중심 도시 비즈니스 협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