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이 ‘세계국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세계한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2011.세계한인회장대회(6월14일~6월17일)에 참석하였던 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한인회장대회을 참석하기 전 6월 8일(수)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를 방문하여 허남식 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그동안 부산광역시와 오클랜드 한인회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어 6월 13일(월) 대전광역시를 방문하여 염홍철 시장과 오클랜드와 대전간의 상호 문화교류와 친밀한 관계 증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양 도시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세부내용 조율을 위한 추후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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