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쟁이 되어왔던 한인문화회관 부지선정 최종 교민투표가 오는 8월 28일(일) 실시된다.

이번 한인투표는 지난해 10대 오클랜드 한인회가 만들어 놓은 Takapuna Grammar School부지 안과 우리땅에 우리건물을 짓는 한인문화회관 중 어떤 것이 나을 것인지를 한인이 투표로 정하자는 것으로 투표권자의 인적사항이 기록된 투표지에 1안(기존의 Takapuna Grammar School 부지 안), 2안(새로운 지역에 한인회 소유의 땅에 회관을 짓는 안) 안에 “ ○ “ 표 표시를 한 후 종교단체장이나, 단체장이 한인회로 일괄 제출하는 것으로 종료되며, 개별적 투표를 원하는 한인은 일요일 오전10시~5시까지 한인회사무국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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