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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11. 10:36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베이 어브 프랜티 에서 좌초된 선박으로 부터의 기름이 몇일내 해안선을 오염 시킬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기름은 수요일 이나 목요일쯤 파파모아 해안선에 도달할 것으로 당국은 예상했다.
9일(일) 사고 지역을 방문했던 존키 수상은 일부 기름이 해안지방에 이를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존키 수상은 500여명의 민방위 요원들이 사고에 대비해 동원 준비에 들어갔고 그들은 사실상 손으로 기름을 제거 해야 하며, 중장비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와누이와 바지선은 어제부터 좌초 선박 으로 부터 기름을 펌프로 퍼내기 시작했으며, 바지선은 3000 톤의 기름을 적재 할 수 있으며, 해상에서 선박들에 기름을 공급하도록 고안돼 있다.
기름의 펌핑 작업은 40 여시간이 걸릴 것 으로 보이며, 만약에 거친 날씨가 예상되면 작업은 중단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몇일내에 더욱더 많은 기름의 유출이 예상되며, 보건 당국은 기름이 오염된 지역의 해산물 과 모티티 섬 근처의 조개류를 식용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 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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