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까지 좋은 날씨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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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11. 10:33
KoreaPost
뉴질랜드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막고 일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던 지난 주의 폭우가 서서히 물러나면서 맑은 날씨가 시작되고 이렇게 좋은 날씨는 크리스마스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이러한 일기 예보는 40년만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넬슨과 타스만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피해 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어 한여름 휴가철의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게 하고 있다,
한편 넬슨과 타스만 지역을 같아하였던 비구름대가 지난 주말 북섬으로 올라오면서, 많은 양의 비 뿐만 아니라 기온도 뚝 떨어드려 제법 쌀쌀한 기온으로 추위를 느끼게 하기 까지 하였다.
18일 오후 2시 반 경 보통 때 최고의 온도를 보이는 시각에 오클랜드의 기온은 14도로 제법 쌀쌀하였으며, 해밀턴은 13도, 혹스베이 지역은 11도로 여름의 날씨라고 할 수 없는 쌀쌀한 기온을 보였으나, 19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러한 일기 예보는 40년만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넬슨과 타스만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피해 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어 한여름 휴가철의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게 하고 있다,
한편 넬슨과 타스만 지역을 같아하였던 비구름대가 지난 주말 북섬으로 올라오면서, 많은 양의 비 뿐만 아니라 기온도 뚝 떨어드려 제법 쌀쌀한 기온으로 추위를 느끼게 하기 까지 하였다.
18일 오후 2시 반 경 보통 때 최고의 온도를 보이는 시각에 오클랜드의 기온은 14도로 제법 쌀쌀하였으며, 해밀턴은 13도, 혹스베이 지역은 11도로 여름의 날씨라고 할 수 없는 쌀쌀한 기온을 보였으나, 19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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