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브라운리 운송부 장관은 휘발유 값이 최고치로 오르는 상황에서 교통량을 줄이기위한 정부의 수십억 달러 도로 의제를 재 확인했다.
정부가 결정한 7개의 거대한 도로 프로잭트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푸호이 에서 웰스포드 까지의 1번 고속도로 개량작업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며 10년내에 완료되도록 요구 되고 있다.
와이카토 고속도로, 타우랑가 동부 간선도로, 레빈에서 웰링톤 방향으로의 1번 고속도로 연장이 이 사업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게리 브라운리 운송부 장관은 4일 TV ONE의 Breakfast 프로에서 국가는 이러한 프로젝트들로 막대한 이득을 볼 것 이라고 말했다.
브라운리의 이러한 언급은 휘발유값이 작년 5월의 최고치를 거의 근접하는 시점에 나왔다.
AA PetrolWatch 대변인 마크 스톡데일 씨는 현재의 91 옥탄 휘발유 값은 리터당 $2.20 로 작년 5월의 가장높았던 리터당 $2.22 에 위험할 정도로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디젤 가격은 리터당 $1.57로 2008년 7월의 최고치인 리터당 $1.92 하고는 아직 차이가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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