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실종된 비행기 수색 작업 지연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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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13. 07:57
KoreaPost
뉴질랜드
남극에서 실종된 비행기의 수색 작업이 혹독한 기상 조건이 계속돼 지연됐으며 구조대원들이 기지로 돌아왔다.
실종된 트윈 오토 비행기의 비상 위치 전파탐지 기기가 23일 밤 가동됐으며, 이 항공기의 수색에 협조하고 있는 뉴질랜드 구조협력 센터는 탑승한 세 명의 캐나다 사람들과 아직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 수색 구조팀은 기상조건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비행기는 23일 밤 10시경 비상 위치 전파탐지 기기가 작동됐을 당시, 맥무르도 기지로부터 670km떨어진 테라 노바 만의 이탈리아 기지로 가는 도중이었다.
이 신호기는 뉴질랜드 수색 구조 지역인 퀸 알랙산더 산맥 북쪽 끝에서 전파를 발송하고 있으며, 비행기와 승무원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트윈 오토 비행기는 캐나다 회사 켄 보랙 에어 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해양 청은 탑승한 승무원들은 매우 노련하며 비행기는 5일 동안 유지될 수 있는 산악 텐트를 포함한 충분한 생존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과 구급 의료 요원들이 날씨가 허용하는 대로 추락 현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실종된 트윈 오토 비행기의 비상 위치 전파탐지 기기가 23일 밤 가동됐으며, 이 항공기의 수색에 협조하고 있는 뉴질랜드 구조협력 센터는 탑승한 세 명의 캐나다 사람들과 아직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 수색 구조팀은 기상조건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비행기는 23일 밤 10시경 비상 위치 전파탐지 기기가 작동됐을 당시, 맥무르도 기지로부터 670km떨어진 테라 노바 만의 이탈리아 기지로 가는 도중이었다.
이 신호기는 뉴질랜드 수색 구조 지역인 퀸 알랙산더 산맥 북쪽 끝에서 전파를 발송하고 있으며, 비행기와 승무원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트윈 오토 비행기는 캐나다 회사 켄 보랙 에어 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해양 청은 탑승한 승무원들은 매우 노련하며 비행기는 5일 동안 유지될 수 있는 산악 텐트를 포함한 충분한 생존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과 구급 의료 요원들이 날씨가 허용하는 대로 추락 현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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