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골퍼, 같은 홀에서 같은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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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013. 07:56
KoreaPost
뉴질랜드
두 명의 골프 동반자가 같은 홀에서 연이은 샷으로 동시에 홀인원을 하는 극히 드문 일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와나카 골프클럽의 15번 102미터 파3 홀에서 동반 라운딩을 하던 웨인 카메론씨와 콜린 헐리씨는 연이어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홀인원 등록 협회의 기록에 따르면 같은 홀에서 같은 그룹 멤버가 연이어 홀인원을 할 수 있는 경우의 확률은 천 7백만 분의 1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해 호주에서 이와 같은 진기록의 동반 홀인원이 있었으며, 미국에서도 몇몇 차례의 동반 홀인원이 기록되었지만, 그리 많은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8일 오후 와나카 골프클럽의 15번 102미터 파3 홀에서 동반 라운딩을 하던 웨인 카메론씨와 콜린 헐리씨는 연이어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홀인원 등록 협회의 기록에 따르면 같은 홀에서 같은 그룹 멤버가 연이어 홀인원을 할 수 있는 경우의 확률은 천 7백만 분의 1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해 호주에서 이와 같은 진기록의 동반 홀인원이 있었으며, 미국에서도 몇몇 차례의 동반 홀인원이 기록되었지만, 그리 많은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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