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죽은 돌고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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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13. 08:50
KoreaPost
뉴질랜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죽은 돌고래가 멸종위기인 마우이스 돌고래로 확인되었다. 돌고래는 북섬 서해안 고래 보호구역 내 다가빌 남쪽 15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보존부는 돌고래가 그물 등과 같이 사람들의 잘못에 의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팔머스톤 노스의 매시대학교에 부검을 지시했었다.
부검 결과 돌고래는 늙은 암컷 돌고래이며 사인은 자연사로 밝혀졌다.
마우이스 돌고래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희귀한 돌고래로서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최대한 2 ~ 3년에 한 마리 새끼를 낳고 현재 단 55마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단 한 마리가 죽었더라고 돌고래 개체 수에 치명적일 수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보존부는 돌고래가 그물 등과 같이 사람들의 잘못에 의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팔머스톤 노스의 매시대학교에 부검을 지시했었다.
부검 결과 돌고래는 늙은 암컷 돌고래이며 사인은 자연사로 밝혀졌다.
마우이스 돌고래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희귀한 돌고래로서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최대한 2 ~ 3년에 한 마리 새끼를 낳고 현재 단 55마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단 한 마리가 죽었더라고 돌고래 개체 수에 치명적일 수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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