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요금 내려가거나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용량 사용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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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1/2013. 09:00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람들은 코머스 위원회의 인터넷 가격 인하에 대한 통제를 하려고 하는 국민당 정부의 노력이 28일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인터넷 사용요금이 내려가거나 최소한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단체들은 인터넷 도매 가격에 대하여 23%를 인하하도록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가격 통제를 하려던 국민당 정부는 국회에서 연합 정부 파트너들인 마오리 당과 행동당 그리고 미래 연합당 들로부터도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8월 상업 위원회의 인터넷 가격 인하에 대한 제안을 무시하며 인터넷 가격을 통제하려는 법안을 준비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어제 국회에서의 진행에서 다른 모든 정당들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인터넷 도매 가격은 한 달에 10 달러 정도가 인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하된 부분은 소비자들에게 내년 12월부터 상당부분 넘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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