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테레호 프로펠러 5주 만에 회수
0 개
1,378
11/12/2013. 08:19
KoreaPost
뉴질랜드
키위 레일은 인터아일랜더 페리선 아레테레호의 프로펠러가 토리 수로 외부에서 축이 부러지며 배에서부터 떨어나간 지 5주 만에 쿡 해협에서 회수 됐다고 말했다.
6톤이 나가는 이 프로펠러는 토리 수로로부터 대략 2마일 떨어진 120m 깊이의 바닷속에서 10일 오후 회수됐다.
이 회수 작업은 프로펠러의 날과 축 주위에 정착된 도르레 줄을 사용하여 원격 조정되는 잠수정에 의해 이루어 졌다.
이 프로펠러는 해난 구조선 브랜디와인 호의 선미에 고정돼 피크톤 으로 옮겨져 크레인으로 선박 위로 선적 됐다.
이 프로펠러는 10일밤 웰링톤으로 옮겨졌으며 운송 사고 조사 위원회와 인터아릴랜드 사에 의해 광범위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펠러를 교체하는 데는 약 $200,000 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