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영사관에서 발급 가능

한국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영사관에서 발급 가능

0 개 19,697 노영례
 
 
20140110_102635.jpg
 
한국의 주민등록등,초본, 혼인, 입장, 친양자 입양 등을 위해 필요한 서류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2013 10월부터 오클랜드 영사관(10th Floor, 396 Queen Street, Auckland, New Zealand ) 에서 발급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발급을 받아 국제우편요금을 부담해서 받던 형식을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개선된 것입니다.

발급받을 수 있는 신청대상은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등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부모, 배우자, 자녀의 인적사항 ( 기재 범위-3대에 한함) 을 기재한 것입니다.

기본증명서는 본인의 출생, 사망, 개명 등의 인적사항(혼인, 입양여부 별도) 등이 기재한 것이고, 혼인관계증명서에는 배우자 인적사항 및 혼인, 이혼에 관한 사항이 표시됩니다.

이 가족관계등록부를 신청할 때 공통사항으로는 본인의 등록기준지 성명, 성별, , 출생년월일 및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합니다.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 자매 등 또는 본인 등의 위임을 받은 사람입니다.

 
공인전자우편 방식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단계는, 민원인이 재외공관에 가족관계증명서발급 신청 --> 재외공관이 신청서 및 요청메일을 작성하여 법원행정처로 송부 --> 법원행정처가 최종심사후 제 증명서 발급, 회신메일과 함께 재외공관에 송부 --> 재외공관이 제 증명서를 출력하여 민원인에게 교부 하는 순서입니다.

 
신청방법은 재외국민의 경우에는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청서, 수수료 $4.2 (한 건당) 입니다.  시민권자인 경우 신분증(여권 또는 운전면허증), 신청서,수수료를 준비하면 됩니다.

 
본인방문을 원칙으로 하고 본인이 방문하기 힘들 경우 대리인(위임장)을 통해 발급받거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우편 접수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반드시 등록기준지(본적지)를 기재하고, 신청대상자 및 신청인 등의 유효한 신분증 사본, 수수료는 수표로 지불, 우편수령동의서, 증명서를 받을 주소를 적고 우표를 붙힌 반송용 봉투를 반드시 동봉해야 합니다.
 
주민등록 등초본을 기억하는 연령층에서는 간혹 필요시 기본증명서 등을 어떻게 발급받아야 할지에 대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로 영사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니 아래의 웹페이지 주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증명서 형식.png

다시 뿌려지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전단

댓글 0 | 조회 1,985 | 2014.02.09
남섬 티마루 인근 지역에서 백인 우월… 더보기

상어에게 주먹세례 퍼부은 용감했던 서퍼

댓글 0 | 조회 1,724 | 2014.02.09
서핑을 하던 한 남성이 상어에게 공격… 더보기

지진희생자 추모의자 “우리 손으로 다시 칠한다”

댓글 0 | 조회 861 | 2014.02.09
캔터베리 대지진 발생 3주년을 앞두고… 더보기

웰링턴 한글학교 주최 사생대회, 대상에 윤정현 학생 수상

댓글 0 | 조회 2,013 | 2014.02.07
지난 2월 1일(토) 대사관저에서 웰… 더보기

2014 Quiz on Korea 안내

댓글 0 | 조회 1,771 | 2014.02.07
2014 Quiz on Korea 뉴… 더보기

공원에서 진한 사랑(?) 나누다 벌금형 받은 무개념 커플

댓글 0 | 조회 3,518 | 2014.02.07
공중도덕 개념을 아예 상실했던 한쌍의… 더보기

싱크홀 빠졌다 살아난 억세게 운 좋은 간호사

댓글 0 | 조회 2,193 | 2014.02.07
야외활동 애호가인 한 중년 여성이 깊… 더보기

외국에서도 카카오톡에 이어 밴드(BAND) 이용 늘어나..

댓글 0 | 조회 8,456 | 2014.02.07
외국에서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과 문자…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열 개 건널목은..

댓글 0 | 조회 2,772 | 2014.02.07
기차 건널목에서 간신히 충돌 사고를 … 더보기

공휴일에 추가 봉사료 청구하지 않는 업소들 늘어나

댓글 0 | 조회 1,758 | 2014.02.07
공휴일에 서비스 요금을 더 청구하는 … 더보기

장남, 특권 인정받지만, 중년에 이르러서 건강에 상당한 위험 있어.

댓글 0 | 조회 2,047 | 2014.02.07
한 가정에서 첫 번째로 태어난 장남의… 더보기

존 키 수상, 호주의 토니 애봇 수상과 회담 가질 예정

댓글 0 | 조회 1,384 | 2014.02.07
존 키 수상은 호주의 토니 애봇 수상… 더보기

뉴질랜드 포스트 와이탕이 데이에 마오리 기만 게양해 빈축.

댓글 0 | 조회 1,539 | 2014.02.07
뉴질랜드 포스트가 와이탕이 데이에 마… 더보기

뉴질랜드 운전자들, 거의 절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댓글 0 | 조회 1,481 | 2014.02.07
뉴질랜드 운전자들의 거의 절반이 운전… 더보기

와이탕기날, 평화적인 시위

댓글 0 | 조회 947 | 2014.02.07
대략 300명의 시위자들이 5일 동안… 더보기

1월 동안 오클랜드 평균 주택가격 내려갔지만...

댓글 0 | 조회 2,187 | 2014.02.06
1월 동안 오클랜드 평균 주택가격이 … 더보기

얼마전 개관한 네이피어 박물관과 미술관 재검토에 들어가

댓글 0 | 조회 927 | 2014.02.06
불과 몇 달 전에 개관한 네이피어 박… 더보기

뉴질랜드인 중 절반 저축할 여유돈 없어..

댓글 0 | 조회 1,727 | 2014.02.06
뉴질랜드인중 절반이 저축할 여윳돈이 … 더보기

뉴질랜드, 패스트푸드 구매에서 4번째로 가장 높은 증가 보여..

댓글 0 | 조회 1,855 | 2014.02.06
국민 1인당 패스트푸드 구매를 연구한… 더보기

존 키 수상, 와이탕기 행사 온화하게 끝나..

댓글 0 | 조회 961 | 2014.02.06
존 키 수상은 어제 5일 와이탕기에서… 더보기

교차로 유리닦기 “현장에서 벌금 부과한다.”

댓글 0 | 조회 2,336 | 2014.02.05
오클랜드 시의회가 교차로 등지에서 자… 더보기

추락 승객 구하려 강으로 뛰어든 호주 어부들

댓글 0 | 조회 1,610 | 2014.02.05
2월 4일(화) 퀸스타운 인근에서 발… 더보기

노동당 “원목 수출 후 가공해 되사오는 건 바보짓”

댓글 0 | 조회 2,158 | 2014.02.05
노동당은 뉴질랜드가 외국으로 원목을 … 더보기

가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ACC클레임이 백만달러 ?

댓글 0 | 조회 1,675 | 2014.02.05
가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ACC… 더보기

넬슨 시, 이혼 별거 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수가 가장 높아.

댓글 0 | 조회 1,659 | 2014.02.05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하여는 웨스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