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 알코올 판매 허용시간 바꿀 것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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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014. 08:44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이 알코올판매 허용시간을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알코올 판매 관련법 개정안은 수퍼마켓과 리커샵에서 술을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밤 11시에서 10시로 개정하고 오클랜드 시내의 바에서 술을 살 수 있는 시간도 새벽 4시에서 3시로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오클랜드의 다른 지역들도 새벽 4시에서 1시로 바뀔 수 있다. 카운실은 이 개정안에 대해 다음 달 공개상담을 열지 여부를 오늘 결정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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