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 심해..

오클랜드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 심해..

0 개 1,619 KoreaPost
비.jpg

10일  오클랜드, 노스랜스와 코로만델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도로에 물이 차오르고 나무가 쓰러졌으며, 지붕이 찢겨나가고 48 가구가 정전되었다.

왕가파라오아의 아이는 10일 110, 나무가 쓰러져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 바람에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러나 태풍은 오늘 아침 7시를 기해 오클랜드 남쪽으로 옮겨가 피해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자정부터 응급서비스에는 600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10일 새벽 3 하버 브리지에서는 트럭과 트레일러가 태풍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져 하버브리지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다시 해제되었다

11시와 새벽 330 시속 145km/h 바람이 도시를 휩쓸고 벡터사 직원들은 밤을 새며 정전 복구작업에 나섰다

새벽 330 현재 오클랜드에서는 약 5만명의 소비자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벡터사 직원은 타고 있던 트럭 바로 옆에 나무가 쓰러졌을 가까스로  빠져나와 사고를 면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트랜스포트는 오클랜드의 북서쪽 고속도로와 Great North Rd 쓰러진 나무들 때문에 통제되었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대신 Rosebank Rd St. Lukes Rd 사거리를 이용해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2014 Korean Culture Festival 7월 5일 개최

댓글 0 | 조회 1,587 | 2014.07.16
지난 2014.7.5(토) 웰링턴 S… 더보기

제8차 한-뉴-호 정보통신장관회의 개최

댓글 0 | 조회 1,349 | 2014.07.16
제 8차 한-뉴-호 정보통신장관회의(… 더보기

한-뉴 외교장관회담 개최

댓글 0 | 조회 1,260 | 2014.07.16
윤병세 외교장관은 7.9-10 일정으… 더보기

왕가레이 카운실, 물 방출시키는 허가 유보.

댓글 0 | 조회 1,063 | 2014.07.16
왕가레이 지역 카운실이 카운실의 지시… 더보기

정부, 킴 돗컴 영주권 허용하도록 이민성에 압력 가했다는 것 부인

댓글 0 | 조회 1,891 | 2014.07.16
정부는 독일인 갑부인 킴 돗컴에게 영… 더보기

뉴질랜드의 보험 청구액 증가 지속..

댓글 0 | 조회 1,090 | 2014.07.16
뉴질랜드의 보험 청구액이올해 전체 금… 더보기

14일 아침 짙은 안개로 비행기들 연달아 취소.

댓글 0 | 조회 1,474 | 2014.07.15
어제 14일 아침 짙은 안개로 비행기… 더보기

비난 받고 있은 세인트죤 앰블란스 왜 ?

댓글 0 | 조회 2,344 | 2014.07.15
세인트죤 앰블런스가 시범적으로 구급차… 더보기

뉴질랜드 첫번째 군함 100 주년 기념식 거행

댓글 0 | 조회 1,062 | 2014.07.15
뉴질랜드의 첫번째 군함이 오늘(15일… 더보기

노스랜드 도로에서 각별한 주의...

댓글 0 | 조회 1,116 | 2014.07.15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범람의 피해를 입… 더보기

수동 결재에 추가 비용 부과하는 인터텟 회사..

댓글 0 | 조회 1,529 | 2014.07.15
텔레콤 고객들이 텔레콤 전화료나 인터… 더보기

경성대학교 총장, 유니택 학교 방문

댓글 0 | 조회 2,109 | 2014.07.14
부산 경성대 총장(송수건)과 학교관계… 더보기

7월 3일 한식의날 갈라 행사 코넬에서 진행.

댓글 0 | 조회 1,809 | 2014.07.14
지난 7월 3일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 더보기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운행되는 버스에 새로운 디지털 라디오 설치

댓글 0 | 조회 1,604 | 2014.07.14
승객과 버스 기사의 안전을 위하여, … 더보기

1080 해충 방제약 전국 뉴질랜드 산림에 살포될 예정

댓글 0 | 조회 1,292 | 2014.07.14
환경보존부 장관은 뉴질랜드 역사상 가… 더보기

노스랜드 지역 복구 국면으로 전환

댓글 0 | 조회 991 | 2014.07.14
한주간의 혹독한 기후와 범람 후에 노… 더보기

마우이 돌고래 보존가들 시위 계속..

댓글 0 | 조회 999 | 2014.07.14
마우이 돌고래 보존가들이 존 키 수상… 더보기

녹색당 선거 공약으로, 전국 하천 환경 개선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864 | 2014.07.14
녹색당은 선거 공약으로, 전국의 하천… 더보기

정원 날아드는 ‘실버아이’ “왜 줄어들었을까?”

댓글 0 | 조회 1,774 | 2014.07.14
뉴질랜드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던 … 더보기

학교에서 가위에 찔렸던 11세 소년 의식 돌아와

댓글 0 | 조회 1,453 | 2014.07.13
학교에서 동료 학생에 의해 가위에 찔… 더보기

북섬 악천후 “끝내 홍수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

댓글 0 | 조회 1,639 | 2014.07.13
북섬을 덮친 악천후가 많은 재산 피해… 더보기

CHCH 지진 기념물 “에이본 강변에 설치된다”

댓글 0 | 조회 835 | 2014.07.13
지난 2011년 2월 22일에 발생했… 더보기

KOWIN NZ 2014 정기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댓글 0 | 조회 1,232 | 2014.07.13
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지역본부(회… 더보기

노스랜드 “폭풍과 집중호우로 만신창이”

댓글 0 | 조회 3,192 | 2014.07.12
북섬 북부지역을 강타한 폭풍우로 인해… 더보기

오클랜드, 정전사태로 주민들 불편

댓글 0 | 조회 2,324 | 2014.07.12
강한 북동풍이 부는 가운데 집중호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