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 심해..

오클랜드 강한 비바람으로 피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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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클랜드, 노스랜스와 코로만델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도로에 물이 차오르고 나무가 쓰러졌으며, 지붕이 찢겨나가고 48 가구가 정전되었다.

왕가파라오아의 아이는 10일 110, 나무가 쓰러져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 바람에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러나 태풍은 오늘 아침 7시를 기해 오클랜드 남쪽으로 옮겨가 피해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자정부터 응급서비스에는 600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10일 새벽 3 하버 브리지에서는 트럭과 트레일러가 태풍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져 하버브리지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다시 해제되었다

11시와 새벽 330 시속 145km/h 바람이 도시를 휩쓸고 벡터사 직원들은 밤을 새며 정전 복구작업에 나섰다

새벽 330 현재 오클랜드에서는 약 5만명의 소비자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벡터사 직원은 타고 있던 트럭 바로 옆에 나무가 쓰러졌을 가까스로  빠져나와 사고를 면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트랜스포트는 오클랜드의 북서쪽 고속도로와 Great North Rd 쓰러진 나무들 때문에 통제되었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대신 Rosebank Rd St. Lukes Rd 사거리를 이용해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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