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an Fielder사가 크라이스트처치의 UHT 우유 생산 공장에 2천7백만불을 투자하여 증설하기로 하였다.
내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연간 약 3천2백만 리터를 생산하게 되어 생산량이 50% 증가한다. 공장시설이 증설된 후에는 12명의 인력을 더 고용하게 된다.
Goodman Fielder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특히 중국에서 장기보관 우유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5년동안 약 50%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dman Fielder 공장의 직원은 230명으로, 남섬에 우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장기보존 우유는 주로 수출용으로 생산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되는 8개월 동안 40명의 풀타임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