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작, 4월 1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작, 4월 1일까지

0 개 1,138 노영례

74943e0ce18cd33525c6a138a0c79d61_1711534675_2516.png
 

3월 27일 수요일부터 대한민국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시작되었다. 이번 재외선거는 2024년 3월 27일(수요일)부터 4월 1일(월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에 있는 재외국민 중 미리 선거인 등록을 한 사람들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한인 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클랜드에서는 투표 장소가 오클랜드 영사관에 설치되어 있다. 공식 투표 장소 명칭은 오클랜드분관 재외투표소로 위치는 주오클랜드분관 대회의실(오클랜드)이다. 주소는 Level 12, Tower1/ 205 Queen Street, Auckland CBD, New Zealand 이다.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공지를 통해 신고·신청한 재외투표소가 아닌 전세계 어느 재외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예를 들어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투표할 것이라고 했지만 투표 기간 중 호주에 방문 중이라면 그 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오세아니아 재외투표소는 주오클랜드분관, 주호주대사관, 주시드니총영사관, 주멜번분관, 주브리즈번출장소 등이다.


투표시간은 투표 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일 08:00부터 17:00 까지이다. 주말 및 부활절 공휴일에도 투표가 가능하다.


74943e0ce18cd33525c6a138a0c79d61_1711534710_3286.png
 


투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미리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를 했거나 영구명부에 등재된 경우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려면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인 경우에는 사진과 성명 및 생년월일이 기재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인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이다. 뉴질랜드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은 뉴질랜드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등이다. 


투표를 할 때 국적확인을 위해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국적확인서류에는 여권에 부착된 영주권 스티커, eVisa 확인서, 비시민권자확인서 등이다. 


신분증 및 국적확인 서류 원본을 함께 제시하지 않는 경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으며,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시민권 취득사실을 숨기고 영주권 비자를 제시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 공직선거법에 따라 해당 선거당선인의 임기만료일까지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될 수 있다.



귀국투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지 않은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은 귀국시기와 상관없이 귀국투표 신고 후 선거일에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귀국투표 신고 기간은 2024년 4월 2일부터 2024년 4월 10일까지이다. 신고 방법은 국외부재자인 경우,  인터넷(ova.nec.go.kr), 관할 구·시·군선관위로 서면(방문 또는 모사전송)으로 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은 관할 구·시·군선관위로 방문하여 서면(반드시 국적확인서류 원본 지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오클랜드 영사관은 재외투표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다면, ovauckland@mofa.go.kr 또는 09-379-0818(내선번호: 205)으로 연락할 것을 공지했다.


*기사 자료 출처 : 오클랜드 영사관 공지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705 | 2024.05.02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769 | 2024.05.01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

실업률 4.3%로 상승, 고용률은 68.4%로 하락

댓글 0 | 조회 1,681 | 2024.05.01
(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 더보기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778 | 2024.05.01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2,274 | 2024.05.01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1,130 | 2024.05.01
공식 정보법에 따라 얻은 수치에 따르…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3주 동안 실종된 9살 소년

댓글 0 | 조회 1,491 | 2024.05.01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약 3주 동안 실… 더보기

세 자녀와 함께 실종된 수배 중인 여성

댓글 0 | 조회 1,350 | 2024.05.01
경찰은 수배 중인 한 여성이 어린 세… 더보기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댓글 0 | 조회 1,186 | 2024.05.01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검색대 통과 규정 완화

댓글 0 | 조회 1,871 | 2024.05.01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이용 승객들은 … 더보기

학교 시험 문제 작성에 AI를 사용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684 | 2024.05.01
뉴질랜드의 학생 시험을 관리하는 NZ…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방식

댓글 0 | 조회 2,138 | 2024.04.30
(1)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외국 … 더보기

외국인 주택 명의 이전 비율 “전체 명의 이전 중 0.4%”

댓글 0 | 조회 1,443 | 2024.04.30
(도표) 각 지역별 영주권자의 연간 … 더보기

럭비 경기 중 30대 선수 머리 다쳐 사망

댓글 0 | 조회 1,752 | 2024.04.30
오클랜드에서 럭비 경기를 하던 30대… 더보기

전설적인 록 그룹 ‘이글스’ 기타리스트가 퀸스타운에…

댓글 0 | 조회 1,666 | 2024.04.30
전설적인 록 그룹인 ‘이글스(Eagl… 더보기

소피 파스코 “첫 자녀 출산, 파리 패럴림픽 불참”

댓글 0 | 조회 718 | 2024.04.30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장애인 수영 선수… 더보기

“나무 블록으로, 인조잔디로 차를…”

댓글 0 | 조회 1,426 | 2024.04.30
자동차 가속기와 브레이크 페달을 나무… 더보기

보통보다 10배나 큰 거대 ‘페이조아’

댓글 0 | 조회 1,465 | 2024.04.30
평균적인 ‘페이조아(Feijoa)’에… 더보기

새로운 NZTA 앱, 베타 버전 테스트 중

댓글 0 | 조회 1,587 | 2024.04.29
주디스 콜린스 정부 디지털화 장관은 … 더보기

"이런 일 예상했다", 실기 시험 대기 최대 2개월

댓글 0 | 조회 2,758 | 2024.04.29
한 운전 강사는 대기 시간이 한 달 … 더보기

진입로에서 아이 2명 사망, 자동차 안전 조치 의무화 촉구

댓글 0 | 조회 1,932 | 2024.04.29
최근 진입로(Driveway)에서 각… 더보기

월요일(4/29)부터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금지

댓글 0 | 조회 2,850 | 2024.04.29
텀 방학을 마치고, 4월 29일 월요… 더보기

황가레이 주택과 차량 화재,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767 | 2024.04.29
경찰은 월요일 새벽 황가레이 지역에서… 더보기

경제학자,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댓글 0 | 조회 1,663 | 2024.04.29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만… 더보기

여행가방 속 아이들 시신, 엄마 재판 연기

댓글 0 | 조회 3,521 | 2024.04.29
두 자녀를 살해하고 여행가방에 시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