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노숙자를 위한 숙소인 Tauranga Moana Nightshelter 가 문을 열었다.
2009년 노숙자 문제 대책에 대한 지역 경찰의 청원이 있은 지 5년 만의 일이다. 타우랑가 에는 약 30~40명의 노숙자들이 시내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숙소는 2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침실, 욕실, 부엌과 세탁실을 사용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나 대부분 work and income 의 보조로 충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측은 숙소에 관리자가 함께 머물며 일정한 규칙에 따라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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