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의 명소중의 하나인 마운트 이든 화산 보호 지역에서 작은 규모이지만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백 이십만 달러의 시민들의 세금이 긴급 복구 작업에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작은 규모의 사태이지만 지난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관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차례의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화산이 침식되고 있으며, 나무들도 위험한 상황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전 루아탕이 로드쪽에서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카운실은 계단쪽을 이용하여 정상 주차장에 이르는 도로를 차단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클랜드 항구의 프린세스 와프와 마스덴 와프 사이의 방파제가 오래되어 중간 정도 강도의 지진에도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약 4천만 달러의 시민들의 세금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일부 구간으로 프린세스 와프와 퀸스 와프 구간의 일부 지점은 이미 7십만 달러의 비용으로 방파제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구간이 100년 정도된 돌과 시멘트 기둥들로 되어 중간 정도 강도의 지진에 무너질 위험성이 많아 보수 작업에 4천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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