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리틀이 노동당의 당수 경쟁에서 커다란 후원을 받게 됐다
앤드류 리틀은 어제 13일 오후 당수 경합에서 사퇴한 데빗 컨리프의 지원을 받았다
이로서 데빗 쉬어로가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직 노조 총수였던 앤드류 리틀과 웰링톤 국회위원 그랜트 로버트슨 , 데빗 파커가 당수 경쟁자로 남게 됐다.
ONE News 의 정치기자 케이티 브래드포드는 컨 리프는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지난 수주일간 압박을 받아왔으며, 마지막 단계는 지난주 앤드류 리틀의 경선 참여였다고 말했다
브래드포드 기자는 당수가 되기 위해 컨 리프가 의존하는 노조의 표가 리틀에게 가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노조 표가 리틀에게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컨 리프는 당수에 대한 그의 도전을 철회하며, 앤드류 리틀이 지금 현재로서 노동당을 가장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당수였던 데빗 쉬어로는 컨리프가 사퇴한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하지 않고 있으나, 오늘 14일 오후 5시까지 출마여부를 밝혀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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