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무료 의사 진료가격 비교사이트를 개발했다.  

컴퓨터 사이언스 3학년에 재학중인 프레이저 톰슨가 개발한 Doctorpricer.co.nz에서는 전국 19개 기초 보건 기구의 진료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주소와 나이를 입력하면 근처 15km이내의 진료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톰슨은 같은 지역에서도 진료가격이 매우 차이가 나며, 많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진료가격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톰슨은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며 홈페이지에 광고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www. Doctorpricer.co.nz 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