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키로로 달리는 열차 뒤꽁무니의 간 큰 두 사람, 경찰이...

90키로로 달리는 열차 뒤꽁무니의 간 큰 두 사람, 경찰이...

0 개 1,418 노영례
영상에서 고속으로 달리고 있는 열차 뒤에 매달려 가는 모습을 찍힌 두 사람은 철도선로구간에 불법 침입한 죄로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웰링턴 경찰은 주목된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보안 카메라를 다시 살펴보는 중입니다.

The Upper Hutt의 통근 열차는 90km/H로 운행 중이었으며 TrackSAFE는 이번 사건은 참으로 소름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제가 뉴질랜드 철도망에서 본 사건 중에서 제일 위험한 행동 중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위험에 빠뜨린 것뿐 만 아니라 열차에 근무 중인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힐 뻔 하였다,” 라고 NZ 매니저 Megan Drayton는 전했습니다.

유튜브엔 이른바 “train-surfers”라는 영상으로 전세계에 공유가 되었고 지역 치안 지지자들은 특히 오클랜드 내에서 이런 문제들이 추세가 될까 봐 우려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가 당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이다” Ms Drayton 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열차 난간에 불법 침입하는 위험한 행동들은 많아져 사회 문제로 커지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288건이 기록되어 있고 작년에는 수치가 418건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다른 관할권들은 국제적으로 더 높은 제로 관용 정책으로 불법 침입자나 열차 운행에 방해를 가한 자들에게 행해지고 있다.” 노조 관계자 Wayne Butson가 전했다.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보단 약한 것 같다”

불법 탑승 승객들은 최대 만불의 벌금형에 직면할 것이지만 노조는 철도 경찰들이 더 엄격한 처벌을 해줄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iwiRail의 David Gordon은 처벌이 엄격해진다 해도 전혀 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스릴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다….사람들은 스스로 결과를 보고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우쳐야 한다.”

“And that's how you make it to the headline”  라는 문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둔 영상에 나온 불법 침입자들 중 하나로 추정되는 남성은 자기가 이 문제로 신문의 첫 면을 차지한 것에 대해 오히려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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