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아시안 사회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아시아 뉴질랜드재단이 발표한 2006년 이래 오클랜드 아시안 이민의 역사와 경향에 따르면 성별, 나이, 교육수준, 기술 등 다양한 아시안 인구가 증가하였다.
아시안 인구는 뉴질랜드 출생, 해외 출생, 시민권, 영주권 및 임시비자, 학생, 관광객 등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과 인도 인구가 크게 늘었으나 한국인은 2006년과 2013년 사이 눈에 뜨이게 감소하였다.
인도는 단기 워크 비자 소지자가 많아 일년에 약 18,100명이 입국하여 중국인 16,027명보다 많았다. 특히 중국인과 인도인의 많은 수는 뉴질랜드 출생으로서 본국 이민자들과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오클랜드는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인구 분포를 보이며 아시안 사이에서도 다양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