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안전 시스템이 시작된다.
3백6십만불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00 채의 가정 폭력 위험 주택에 잠금장치, 경보음, 관련단체와의 직통 연결과 같은 안전 장치가 설치된다.
시범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시범 프로그램 동안 참가한 43명은 모두 안전 장치가 설치된 자신의 집에 머물렀다. 이들의 85%는 이전에 폭력을 피해 다른 곳으로 도망쳤으며 40%는 치명상을 입었던 피해자들이다.
법무부 에이미 아담스 장관은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이들을 돕기 위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여성들은 더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