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실종 여성, 수색에도 아무런 흔적없어 가족들 초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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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15. 00:57
노영례
뉴질랜드
더니스 포터(Denise Potter) 라는 52세의 여성이 더니든에서 실종돼 가족과 자원봉사구조대 등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니스 포터는 그녀의 딸 집에서 지난 월요일에 실종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그녀의 소재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녀의 소재나 본 사람이 있으면 더니든 경찰서에 제보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더니스 포터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때에 그녀는 어두운 청색 진바지에 검정과 회색의 소매에 버튼 3개가 달리고 흰색 소매의 셔츠를 입고 있었고 맨발이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날씬한 편이며 밝은 브라운 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YoungRie RHO ◆ reporter@koreapost.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