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경찰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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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15. 22:16
노영례
뉴질랜드
20세의 여성이 5월1일 새벽에 오클랜드 노스쇼어 알바니의 Oakway 보호구역과 Pin Oak Dr , Schnapper Rock Road 구역에서 성폭행을 당해 경찰이 조사중입니다.
범인은 피해 여성이 모르는 사람으로 범행 후에 현장에서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4월 30일 저녁부터 5월1일 새벽 2시 30분 사이에 공원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거나 최근 몇주 동안 이 근처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한 사람은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신고할 전화는 09) 488 9754 나 0800 555 111 입니다.
전반적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인 뉴질랜드지만 밤 늦은 시간에 공원 등지를 지나는 것은 위험하니 안전을 먼저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알바니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거주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Oakway 보호구역 인근은 새로 지어진 주택들에 이민자들이 많이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 : Schnapper Rock Road (사건과 직접 연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