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보 기관들에 대한 첫 번째 평가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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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015. 09:31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보 기관들에
대한 첫 번째 전면적인 평가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미 아담스법무 총재 서리는, 독자적인 평가가 전직 노동당 부총리
마이클 컬른 경과 담 페트리시아 레디 변호사에 의해 수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담스 법무 총재 서리는 이 두 사람이 정보기관들을 운영하는 법들과 정보기관들이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국가
안전을 보호 할 수 있었는지의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정보기관들이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확실시 하기 위한 충분한 보호수단들이 있었는지의 여부도 고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평가는 또한 외국인 전사들을 다루기 위한 임시법안들이, 법안이
만료되는 2017년 3월 이후로도 지속 되어야 하는 지의
여부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통과된 법률들은 내무부 장관이 비상시에 열흘까지 여권들을 정지 시킬 수 있으며, 비밀 정보국이 현행 보다 더 큰 감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아담스 법무 총재 서리는, 평가자들에게 일반인들이 그들의 의견들을
반영시킬 기회를 갖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내년 2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며, 후속적인 평가들은 매 5년에서 7년 마다 있게 된다.
뉴질랜드의 정보 기관으로는 뉴질랜드 안보정보청 (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NZSIS)과 뉴질랜드 통신안전국 (GCSB)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