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의과대 학생연합은 학자금 대출 규정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2010년도에 도입된 학자금 대출 7년 제한 때문에 2017년부터 매년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학자금 대출은 최대 7년 까지만 가능하고 의대는 6년 과정이기 때문에 이미 이전 학위가 있는 의과생들은 학자금이 없어서 졸업을 할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졸업까지 적어도 $15,000불, 일부는 $30,000을 감당해야 한다.  학위를 이미 가진 의과대 학생들은 드물지 않으며 많은 외국 대학교에서는 이전 학위 소지가 요구사항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의과대 학생들에 한해서는 예외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요구에 대해 교육부의 논평은 없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