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력을 소개하기 위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은 국내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에 국내 우수인력을 소개하기 위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금번 11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에 참여할 한상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에 필요한 기업 선정기준은 현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연매출 100만 불 이상으로 상시 종업원 5명 이상, 인턴의 현지 적응 및 실무 교육 가능, 인턴의 업무로 사무직 또는 전문직 제공 가능(서빙·창고관리·라벨작업 등 단순 노무 불가), 매월 최소 US$500 또는 그에 상응하는 현물(숙소, 교통, 식사 등) 제공 가능, 매월 인턴에게 직접 지급 또는 현금+현물로 합산 지원 가능, 워킹홀리데이 비자 체결국가의 경우 최저시급 보장 필수, 고용 가능 비자 취득 지원 기업 및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채용 가능한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상기업에게 고용 가능 비자 취득 지원하며, 비자 취득을 위한 기업부담비용을 일부 지원(1인 최대 1,000불)하며, 국내면접을 지원한다.
좀 더 자세한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 권소정 직원(82-64-786-0287, gotogether@okf.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