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부시 경찰청장은 경찰인력 1800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는 오늘 발표 된 3억 달러 예산 투입으로 전국 12개의 경찰 구역에 485명씩의 경찰 지원 요원을 모집한다는 세부 내용을 알렸다.
마이크 부시 경찰청장은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예산 투입으로 경찰 인력이 추가되면 전국 곳곳의 치안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경찰 인력은 범죄 예방 활동과 범죄에 대응하고 조사하며 해결하는 경찰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고 도로에서의 교통 사고로 인한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도 인력 지원을 할 것임을 밝혔다.
부시 경찰 청장은 갱들과 마약 관련 범죄와 관련된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둔 부서에 배치되는 200명을 포함해 1,280 명의 신규 직원이 갱단 관련 부서에 배치 될 것이라 알렸다.
이 부서에서는 조직 범죄, 폭력 및 메탐페타민 공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도 중점을 둔다.
추가로 520명의 신규 인력은 높은 수준의 조직 범죄에 대응하고 국내 및 국제 약물 공급망을 붕괴시키고 그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팀으로 훈련, 지원 및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그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전문 경찰관이 포함되어 사이버 범죄 및 기타 전문 분야에서 디지털 전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현대 경찰을 반영한다.
카린 맬서스 경감은 오클랜드시에 배정된 102명의 새로운 인력을 환영했다. 15명은 이미 채용되었고, 앞으로 추가로 87명이 추가로 채용될 예정이다. 그는 오클랜드시의 새로운 경찰 인력 투입은 경찰 대응 시간을 신속히 하며 조사의 적시성을 향상시켜 사람들이 안전한 사회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