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오타고와 켄터베리 일부 지역에 눈과 심한 강풍을 동반하며 오늘 18일 남섬에 세차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폭풍은 전선을 끊고 나무들에 피해를 주며 많은 도로를 폐쇄 시킬 수도 있다.
심한 기상 주의보가 오늘 남섬 하부의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으며, 사우스 캔터베리 에는30cm까지 눈이 내리며, 시속 130km의 세찬 강풍이 캔터베리 내륙 지방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트 서비스의 피터 리틀 기상학자는 남 섬의 일부 지역은 일시적인 한파를 피할 수 있겠으나, 고산 지대에는 1m 이상의 눈이 누적되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