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행전문지 Wanderlust에서 독자들이 직접 투표를 한 결과 뉴질랜드가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1위로 선정됐다. 삼바 카니발로 널리 알려진 브라질의 리우(Rio)또한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로 뽑혔고, 이탈리아 북동부의 항구 도시 베니스는 여행자들이 가보고 싶은 나라 3위로 뽑혔다.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부탄(Bhutan), 티베트(Tibet), 에콰도르(Ecuador), 쿡 아일랜드(Cook Islands), 과테말라(Guatemala)는 가고 싶은 여행지 탑 10 안으로 선정됐다.
뉴질랜드는 “당신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장기간 동안 1위로 발표됐으며, 싱가포르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향한 나라,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축제의 분위기가 가장 많이 나는 나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