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품은 꼭! 사진을 찍어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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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15. 09:30
노영례
뉴질랜드
도둑 맞을 것을 대비하여 보석, 기념품 등 중요한 물건의 사진을 찍어 놓았던 피해자들은 운 좋게도 도난 당했던 귀중품들을 되찾았습니다.
The Glen Innes Tactical Crime Unit의 경사 Matt Smith는 지난 화요일 Maramarua에서 영장 발부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빈집털이로 훔친것이라고 추정되었던 보석과 귀중품들을 되찾았다고 알렸습니다.
"몇몇의 피해자들은 우리에게 도난 당한 보석의 사진들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진들은 도난 당한 물품들을 확인하고 되찾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증명되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피해자들은 귀중품을 돌려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였고, 특히 정서적인 가치가 있는 물품의 경우에 더욱 고마워 하였다. 우리는 아직도 1952년 축구 우승 메달과 와이탕이 기념 코인의 주인들이 분실한 이 물건들을 되찾아 가길 바란다."
이러한 귀중품 분실과 주인 되찾기 과정에서 한 20세의 남성은 빈집털이와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한 이번 사건과 연루된 24세 Tamzen Bush의 인상에 대하여 공개했습니다. 백인인 Tamzen은 키 170cm에 중간 정도의 튼튼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Tamzen의 행방이나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the Glen Innes TCU (09 526 7326) 이나 Crimestoppers anonymously (0800 111 555) 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