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에 손상을 주는 디지털 기기의 푸른 빛

망막에 손상을 주는 디지털 기기의 푸른 빛

0 개 1,338 노영례
스마트폰,TV, 컴퓨터, 태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푸른 빛이 망막에 손상을 주고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전자제품 중 특히나 최신 스마트폰 등은 '안전'한 화면을 위해 어떤 조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IFA 메가 가전쇼에서 네덜란드 회사 필립스는 망막에 무리를 덜 주는 "SoftBlue"라는 새로운 컴퓨터 스크린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안전"한 화면이 새로운 판매 포인터로 대두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컴퓨터 화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안전"한 화면이 소비자들에게 먹혀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망막 질환 전문가는 화면 앞에서 6시간 이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특히 경고를 보냅니다.
 
스마트 폰 등의 화면을 보며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40~50년 이상을 최신 전자기기의 푸른 빛에 노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망막에 무리를 주는 푸른 빛을 차단하는 특수 안경의 착용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일본이나 프랑스에서는 이러한 특수 안경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실러라는 렌즈 판매사는 유해한 광선을 차단하는 렌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Safety drive screens out the blue light" 라는 타이틀의 뉴스 해석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영상입니다.상단의 영상은 영어 튜터 리차드 할아버지의 음성으로 읽는 기사 내용입니다. 따라 읽어보며 더욱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기사 내용에 나온 표현을 설명한 영상입니다.
 


 
 
 
 
As it gets harder to tear our eyes away from smartphones, TV sets, tablets and computers, concerns are growing over a blue light emitted by their screens, blamed for harming the retina and causing interrupted sleep.
 
Electronics giants are turning crisis to an opportunity, quickly declaring that their latest products have "safe" screens.
 
At the IFA mega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Berlin, Dutch company Philips is showcasing a new computer screen technology called "SoftBlue", which it claims is gentler on the retina.
 
"We are shifting the harmful blue light frequencies, which are below 450 nanometres, to above 460 nanometres," said Philips' marketing director Stefan Sommer.
 
Other brands have also seized on "safe" screens as a new selling point.
 
"We've been told from a very early age by parents that too much screen time in front of a TV or a computer is bad. So a 'safe' screen might resonate with consumers," said Paul Gray, an analyst at IHS Global Insight.
 
Because they generate a high intensity of light from just a low amount of energy, light-emitting diodes (LEDs) are used to light smartphones, televisions and computers.
 
But the blue ray emitted at the same time is thought to pose potentially serious health consequences.
 
Is it all scare-mongering or scientific fact? Serge Picaud, a researcher at the Institute of Sight in Paris, has a more measured take on it.
 
"We should not be so afraid that we bin all our screens," he said.
 
Picaud carried out a study in 2013 in which he exposed sample retina cells from a pig - similar to those found in humans - to different wavelengths of light, and found those between 415 and 455 nanometres killed the cells.
 
In other words, deep blue light, which is close to ultraviolet light, is particularly harmful to eyes.
However, said Picaud, "that must be taken in proportion, as the light intensities produced by our screens are still relatively weak compared to sunlight".
 
French ophthalmologist Vincent Gualino also believes that "we should not be afraid of the screens".
 
"The real problem is over-consumption," the specialist on retina illnesses said, warning people against spending more than six hours in front of their screens.
 
Children's eyes were most vulnerable, as their retinas are clear and they "will be exposed over 40 or 50 years".
 
For those who have cannot help but stay glued to screens, Gualino prescribes special glasses to filter out the blue light.
 
Such glasses are widely available in Japan, and in France, lens maker Essilor sells lenses that screen out the harmful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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