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L 브라운스베이 칼부림, 1명 사망 1명 부상

AKL 브라운스베이 칼부림, 1명 사망 1명 부상

0 개 6,906 노영례

b8b0c8d8ac4a9c0b6babb1581e286afc_1711646045_8513.jpg
 

3월 28일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확인했다. 사망한 사람은 폭행을 한 가해자였고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폭행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후 5시 48분에 브라운스 베이(Browns Bay)의 Clyde Road에 있는 한 건물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1News는 사건이 발생한 음식점이 네코 스시(Neco Sushi)인 것으로 보도했다.


Hato Hone St John은 구급차 2대와 신속 대응 차량 1대를 Clyde Road 현장으로 보냈다.


폭행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심각한 부상을 입힌 범인이 '자해'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건과 연루된 다른 사람을 찾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칼부림 사건 현장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장면이 아주 끔찍했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한 사람이 길에 누워 있었고, 행인이 범인을 안에 가두기 위해 초밥집 문을 닫고 잡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경찰차가 도착한 후 3~4명의 경찰관이 문 앞으로 접근했는데, 경찰 중 한 명은 테이저건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잠시 후 총을 들고 더 많은 경찰이 나타났다고 그녀는 말했다.


경찰이 사건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해당 지역은 폐쇄되었다.


b8b0c8d8ac4a9c0b6babb1581e286afc_1711646254_9389.png

700만불 이상 잘못 청구한 키위뱅크 “공정거래법 위반 고발”

댓글 0 | 조회 990 | 15시간전
상업위원회가 공정거래법을 오랜 기간에… 더보기

경찰 “톰 필립스와 아이들 찾을 수 있는 정보에 8만불 현상금”

댓글 0 | 조회 868 | 16시간전
경찰이 아빠와 함께 실종된 마로코파(… 더보기

한국 주둔 병력 대폭 늘리는 NZ 방위군

댓글 0 | 조회 1,341 | 17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한국에 주둔 중… 더보기

경찰 판단 착오로 밤새 방치된 시신

댓글 0 | 조회 1,010 | 17시간전
경찰의 판단 착오로 지난해 발생한 한… 더보기

상업위원회 “주유소들, 가격 올릴 때는 빨리, 내릴 때는 늦게…”

댓글 0 | 조회 635 | 17시간전
상업위원회가 주유소들이 가격이 오를 … 더보기

선체에 자석으로 부착한 마약 상자 적발

댓글 0 | 조회 344 | 17시간전
자석이 담긴 상자를 선박 선체에 부착… 더보기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최대 주급 인상

댓글 0 | 조회 565 | 17시간전
오는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더보기

웰링턴 도심의 폐쇄 고층 건물에서 추락 사고

댓글 0 | 조회 270 | 17시간전
지진으로 몇 년 동안 폐쇄된 웰링턴 … 더보기

침입종 해초 '콜레르파', 리(Leigh)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678 | 2일전
세계 최악의 해양 해충으로 묘사되는 … 더보기

남극 오두막에서 발견된 100년 된 분유

댓글 0 | 조회 1,168 | 2일전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 더보기

NZ에서 가장 비싼 파이? $50 Crayfish Pie

댓글 0 | 조회 1,401 | 2일전
캔터베리의 한 작은 파이 가게가 뉴질… 더보기

남섬 일부 폭설 경보, 화요일 기온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811 | 2일전
밤새 비바람이 치는 거친 날씨를 보인… 더보기

카페에서 너무 오래 머물며 일하다 쫓겨난 언론인

댓글 0 | 조회 1,712 | 2일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또는 그 이상을… 더보기

식료품 공급 비용, 느린 속도로 증가

댓글 0 | 조회 1,278 | 2일전
슈퍼마켓에 공급되는 상품 가격의 연간… 더보기

전기차 충전기, 자금 조달 우려

댓글 0 | 조회 1,244 | 2일전
오클랜드에서는 전기 자동차(EV)를 … 더보기

우크라이나 발레단, 뉴질랜드 투어 공연

댓글 0 | 조회 711 | 2일전
그들의 조국은 전쟁 중이지만 우크라이… 더보기

주니어 닥터 파업, "주말 추가 30시간 근무는 너무 피곤해요"

댓글 0 | 조회 2,028 | 3일전
주니어 의사들은 주중에 풀타임으로 일… 더보기

오클랜드 20번 모터웨이, 나무 쓰러져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1,541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을 오가는 20번 모터웨…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수면 상승, 카운실에 경고

댓글 0 | 조회 1,300 | 4일전
남섬 카이코우라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 더보기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댓글 0 | 조회 2,034 | 4일전
83세의 JP(Justice of t…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댓글 0 | 조회 1,160 | 4일전
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 더보기

토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 오클랜드 집결

댓글 0 | 조회 2,809 | 4일전
정부가 기존 요구 사항을 우회하여 주… 더보기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2,664 | 4일전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693 | 4일전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1,801 | 5일전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