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아 도심 속도 제한, 교통부 장관 "기다려달라"

타우랑아 도심 속도 제한, 교통부 장관 "기다려달라"

0 개 1,242 노영례

사이먼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타우랑아 카운실이 제안한 속도 제한은 정부가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속도 규칙이 도입될 것이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돈을 낭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우랑아 카운실은 현재 도심에서 30km/h로 전면적으로 제한 속도를 낮추고 학교와 마라에 주변에서는 가변 및 영구 속도 제한을 혼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cca848704f881521e7608c46dd6f5961_1713111445_0394.png
 

사이먼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정부가 이러한 유형의 전면적인 속도 제한을 더 낮추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부의 견해는 속도 제한을 낮추는 것은 충돌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고, 3월에 설명된 대로 새로운 속도 규칙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면적인 속도 제한 감소를 되돌릴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사이먼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속도 제한 규칙의 새로운 설정에 따라 정부가 카운실과 같은 도로 통제 당국에 비용 편익 분석을 수행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우랑아 카운실 네트워크 안전 및 지속 가능성 관리자인 안나 서머빌은 도심에서 30km/h로의 속도 감소 제안에 대한 자세한 경제 분석이 수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이 카운실의 제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카운실에서는 정책 방향을 고려했으며 제안된 변경 사항이 새로운 규칙에 따라 변경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우랑아 도심에는 2018년 10월부터 일시적으로 시속 30km의 속도 제한이 시행되었다.


안나 서머빌은 이것이 도시에서 진행 중인 상당한 수의 프로젝트와 사람들이 운전하는 것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더 안전하게 유지하려는 욕구 때문이라고 말했다. 타우랑아 카운실의 속도 관리 계획은 이 30km/h 속도 제한을 영구적으로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cca848704f881521e7608c46dd6f5961_1713111462_3805.png
 


Western Bay of Plenty의 경제 개발 기관인 Priority One의 최고 경영자 나이젤은 매일 시내 중심가를 운전한다고 말했다.그는 타우랑아 카운실이 제안한 속도 감소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으며 기업들은 주차와 도시 접근성에 훨씬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나이젤은 실용적인 관점에서 볼 때 어쨌든 시속 30km 이상이면 그 도로를 내려가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ca848704f881521e7608c46dd6f5961_1713111473_8953.png
 


사이먼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타우랑아 카운실이 지금 속도 제한 변경 사항을 추진한다면 납세자들의 돈이 낭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타우랑아 카운실이 올해 말 이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규정에 대한 정책 방향을 고려하도록 권장한다며 새로운 규정에 따라 변경될 필요가 있는 속도 제한 변경에 납세자들의 돈이 지출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1,174 | 5시간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312 | 5시간전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360 | 6시간전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 더보기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댓글 0 | 조회 2,017 | 1일전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더보기

오클랜드, 과속단속카메라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2,627 | 1일전
경찰은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카메… 더보기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98 | 1일전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더보기

토요일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경보, 월요일은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1,487 | 1일전
긴 주말을 앞두고 남섬 대부분과 북섬… 더보기

'TVNZ 해고 처리', 고용 법원 항소에서 패소

댓글 0 | 조회 757 | 1일전
TVNZ은 최근의 인력 감축을 처리하… 더보기

조류 충돌 의심, 오클랜드에서 웰링턴행 항공편 지연

댓글 0 | 조회 478 | 1일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에어뉴질… 더보기

젯스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댓글 0 | 조회 615 | 1일전
5월 31일 금요일 아침, 크라이스트… 더보기

정부, 2024년 예산 발표

댓글 0 | 조회 2,375 | 2일전
5월 30일 오후 2시, 정부는 20… 더보기

무료 처방전 폐지, 처방전 자기 부담 $5 복원

댓글 0 | 조회 3,527 | 2일전
정부는 7월부터 보편적인 무료 처방전… 더보기

Flybuys NZ, 올해 말 문을 닫는다

댓글 0 | 조회 2,572 | 2일전
Flybuys New Zealand는… 더보기

오클랜드, 헨더슨 벨리 등 정전

댓글 0 | 조회 2,337 | 3일전
악천후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Hende… 더보기

악천후, 오클랜드 상공에 천둥번개, 우박, 정전, 강풍

댓글 0 | 조회 2,846 | 3일전
기상청에서 이미 예고한 것처럼 5월 … 더보기

144년 역사의 백화점 ‘Smith and Caughey's 폐업한다

댓글 0 | 조회 2,301 | 3일전
뉴질랜드의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 더보기

NZ 인구 “마오리와 아시아 출신이 가장 많이 증가”

댓글 0 | 조회 1,652 | 3일전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의 첫 번째 데이… 더보기

산악 달리기 중 실종 “시간과 싸움 벌인 구조대”

댓글 0 | 조회 552 | 3일전
산악 지대에서 달리기 중 실종자들을 … 더보기

Air NZ “수하물 요금 최대 2배까지 인상”

댓글 0 | 조회 1,207 | 3일전
Air NZ가 지난주 수하물 운송 요… 더보기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1,013 | 4일전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1,573 | 4일전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727 | 4일전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1,232 | 4일전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325 | 4일전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

2024/25 Great Walks 시즌 예약, 11,000명 한 번에 몰려...

댓글 0 | 조회 1,071 | 4일전
환경보존부(DoC)는 올 여름 미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