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단거리 국제선, 기내식 제공

에어뉴질랜드 단거리 국제선, 기내식 제공

0 개 1,718 노영례

에어뉴질랜드는 6월부터 모든 고객에게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스낵 또는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단거리 국제선 항공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맞춤형 좌석(Seats to Suit)" 서비스는 뉴질랜드와 호주 또는 태평양 제도 간 항공편에서 6월 1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Air NZ의 단거리 총괄 관리자인 제르미 오브라이언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많은 선택권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여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에어뉴질랜드의 좌석만 예약한 고객에게도 이제 새 스낵 옵션 중 하나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이용 가능한 요금 유형도 변경된다.


6월 11일부터 "좌석+가방(Seat+Bag)" 옵션이 사라졌다. 새로운 요금 유형은 "seat", "theworks", "worksflexi", "premiumeconomy", "premiumflexi", "businesspremier", "businessflexi" 등이다.


수하물이 없는 여행자는 좌석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고 수하물을 위탁하려는 경우 $30달러에 수하물을 추가할 수 있다.


제르미 오브라이언은 'Works' 고객은 위탁 수하물 1개, 식사 및 음료 정식, 엔터테인먼트, 무료 표준 좌석 선택 등 현재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계속해서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이제 환전히 유연하고 환불 가능한 새로운 요금 옵션을 도입한다며, 새로운 Seats to Suit 업데이트는 고객 피드백과 승객들이 원했던 변경 사항을 기반으로 한다고 전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모든 단거리 국제선 탑승객에게는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스낵 또는 식사 외에도 차, 커피, 물, 주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에어 뉴질랜드의 기내식 구매는 중단된다. 이 항공사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다양한 음료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사는 또한 4월 23일 화요일을 기해서 모든 노선에 걸쳐 장기 국내선 요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르미 오브라이언은 많은 뉴질랜드인 및 기업과 마찬가지로 에어뉴질랜드도 지난 몇 년간 비용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그동안 항공사에서 감당했으나 이제 항공 서비스 제공에 따른 더 높은 비용을 반영하기 위해 가격 책정을 계속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633746157545544e98a10449df0d88f7_1713777139_9609.jpg
 

카이코우라 해수면 상승, 카운실에 경고

댓글 0 | 조회 438 | 10시간전
남섬 카이코우라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 더보기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댓글 0 | 조회 751 | 11시간전
83세의 JP(Justice of t…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댓글 0 | 조회 386 | 11시간전
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 더보기

토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 오클랜드 집결

댓글 0 | 조회 1,128 | 11시간전
정부가 기존 요구 사항을 우회하여 주… 더보기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1,998 | 19시간전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364 | 19시간전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1,548 | 2일전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더보기

도난차 1위 토요타 아쿠아 차주들 “연비는 좋은데 보험료가…”

댓글 0 | 조회 1,868 | 2일전
연비가 상당히 좋은 하이브리드 승용차… 더보기

입국 금지자 탑승시켜 벌금 문 항공사

댓글 0 | 조회 962 | 2일전
뉴질랜드 이민국이 탑승시키지 말라고 … 더보기

첫 분기 무역수지 적자 감소, 관광객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적어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지난 3월 분기의 뉴질랜드 무역수지가… 더보기

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댓글 0 | 조회 697 | 2일전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부인인 준 … 더보기

정부 '병가' 변경 제안, 시간제 근로자에게는...

댓글 0 | 조회 1,467 | 2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 규… 더보기

아픈 교사 증가, 많은 교실 문 닫아

댓글 0 | 조회 941 | 2일전
너무 많은 교직원이 아프기 때문에 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712 | 2일전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오클… 더보기

ANZ, 2025년 2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1,382 | 2일전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댓글 0 | 조회 618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프로젝트… 더보기

뉴질랜드, 15년 만에 가장 추웠던 5월

댓글 0 | 조회 809 | 2일전
NIWA의 기후 요약에 따르면, 평균… 더보기

뉴질랜드, '기록적인' 키위 수확

댓글 0 | 조회 719 | 2일전
2024년 수확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더보기

2026년까지 오클랜드 도로, 시간대별 요금 부과 예정

댓글 0 | 조회 1,132 | 2일전
설계 단계인 계획이 최종적으로 통과된…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651 | 2일전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의… 더보기

정부, '병가' 포함 휴일법 변경 제안

댓글 0 | 조회 1,216 | 2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권리… 더보기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590 | 4일전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762 | 5일전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2,600 | 5일전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530 | 5일전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