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a Tamariki 인력감축 447명, 일부 작업 중단 우려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447명, 일부 작업 중단 우려

0 개 1,709 노영례

7cc6484a54f8ef9228c9b3ab4c715f1d_1713353883_6868.png
 

Oranga Tamariki 인력감축이 발표된 후, 이 기관의 운영 방식을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작업이 중단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비용 절감을 위한 정부 지침의 일환으로 수요일 447명의 일자리를 삭감하여 인력을 9% 줄일 것이라고 확인했다. 오랑아 타마리키는 입양 및 양육, Youth Justice, 학대 및 방치 조사를 포함한 가족 지원 등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다루는 정부 기관이다.


RNZ에서는 Oranga Tamariki의 정책과 증거 센터 팀이 일선 직원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tamariki(어린이)에 대한 배경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인력감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의 최고경영자 채피 테 카니는 이번에 제안된 인력감축은 일선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직원과 협의한 후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 최고 위원인 클레어 아치마드는 아동 보호 시스템에서 상당한 일자리 손실이 예상된다는 소식을 듣고 우려된다며,  아동 보호 인력은 바로 아동 보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라고 말했다.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클레어 아치마드는 막후에서 일하든 어린이, 청소년 및 그 가족과 직접적으로 일하든,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팀과 증거 및 연구 팀에서 수행되는 작업은 일상적인 수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일어나는 작업에 매우 중요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Oranga Tamariki의 인력감축이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관련 일자리 중 일부를 없애는 것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해 중점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클레어 아치마드는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 아동 보호 시스템이 피해 발생을 막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하기 위해 업무의 기본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매우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가 아동 학대와 방치로 인한 큰 문제를 안고 있다며, 아동 학대 및 방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말 대담하고 잘 투자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Oranga Tamariki의 최고경영자 채피 테 카니는 이 기관이 보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매우 헌신하고 있다며 아동 보호 활동은 오랑아 타마리키만의 책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애초에 아동 학대와 피해를 초래하는 근본 원인인 가난, 정신 건강, 주택 상황 등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7cc6484a54f8ef9228c9b3ab4c715f1d_1713353895_2012.png
 

마타리키 페스티벌 시작, 많은 사람들 참석

댓글 0 | 조회 1,172 | 15시간전
2024년 마타리키 페스티벌은 6월 … 더보기

부동산 가격, 당분간 오를 조짐 없어

댓글 0 | 조회 928 | 15시간전
침체된 주택 시장이 회복되지 않음에 …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에서 여성 성추행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1,357 | 15시간전
오클랜드 버스에서 여성을 연속적으로 … 더보기

전동스쿠터 충돌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21 | 16시간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전동스쿠터가 … 더보기

로또, 2016년부터 시작한 티켓 구매 서비스 종료 발표

댓글 0 | 조회 1,450 | 16시간전
로또(Lotto)는 티켓 구매 서비스… 더보기

웰링턴 남성, 마약 대량 수입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273 | 16시간전
경찰과 뉴질랜드 세관의 합동 작전에 … 더보기

황가누이 강에서 실종 남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33 | 16시간전
경찰이 북섬 황가누이 강에서 수영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캔터베리 3.4 지진

댓글 0 | 조회 195 | 16시간전
토요일 오전, 2800명 이상이 캔터… 더보기

CHCH 도심 공원에 ‘늑대’와 ‘코요테’가…

댓글 0 | 조회 1,81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보타닉 가든과 피크닉… 더보기

6월 14일 개장 연기한 Mt. Hutt, 올해부터는 ‘카풀우선제’ 도입

댓글 0 | 조회 1,042 | 2일전
캔터베리의 ‘마운트 헛(Mt Hutt… 더보기

NZ 연합정부 “가축 트림세 도입 전면 철회”

댓글 0 | 조회 658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세계 최초로 도입하려… 더보기

해외 장기거주 목적으로 출국하는 키위 “사상 최대 숫자 기록”

댓글 0 | 조회 1,574 | 2일전
(도표) 올해 4월까지 부문별 연간 … 더보기

한반도 인근에서 대북 제재 감시하는 NZ 공군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 감시 활동에 … 더보기

전국 곳곳 '불안한 날씨' 이어질 듯

댓글 0 | 조회 995 | 2일전
MetService는 전국 일부 지역… 더보기

매시대학 온라인 시험 시스템 문제, 학생들 스트레스

댓글 0 | 조회 655 | 2일전
이번 주 온라인 시험 시스템 문제의 …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 매장 대낮 강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1,322 | 2일전
지난 4월 오클랜드 마이클 힐 보석 … 더보기

덴마크 "너무 매워서" 삼양라면 리콜, 뉴질랜드에서도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902 | 2일전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은 높은 수준의 … 더보기

럭슨 총리와 중국 리창 회담, '중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신호'

댓글 0 | 조회 660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리창 중국 총… 더보기

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댓글 0 | 조회 299 | 2일전
이번 주 그레이마우스에서 열린 공청회…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밤 뇌우주의보

댓글 0 | 조회 2,014 | 3일전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오클랜… 더보기

와나카 헬기 추락 사고 최종 보고서, '헬기 도어' 경고

댓글 0 | 조회 730 | 3일전
교통사고조사위원회(Transport … 더보기

오클랜드, 차로 경찰 친 남성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1,425 | 3일전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시골 아휘투(Ā… 더보기

경찰 사칭 사기꾼 주의, "AK 노인 수만 달러 사기 당해"

댓글 0 | 조회 1,435 | 3일전
사기꾼들이 경찰 행세를 하며 사람들의… 더보기

정부, '속도 제한 감소' 취소

댓글 0 | 조회 1,467 | 3일전
정부는 공개 협의를 위해 목요일에 발… 더보기

부동산 가격 상승 '둔화', 일부 지역에서 하락

댓글 0 | 조회 1,289 | 3일전
부동산 시장은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 더보기